존경하는 노 후보님
오늘 노 후보님 연설들고 홈 페이지에 왔는데 참 감동적인 글 너무너무 많습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글들...
상대후보를 물어 뜯으려는 말 잘하는 어느 정치인보다
잘 다듬어진 글은 아닐지라도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민주당을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무척 감동받고 눈물흘렸습니다.
노후보님이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저 거기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머리에 현기증나려했습니다.
이제까지 사모님 사랑했던 것 보다 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아마 마음에 상처 많이 받았을 겁니다.
노 후보님 언론....저 처럼 무식한 사람이 봐도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헤드라인에 그렇게 올릴내용이 없나봅니다. 없으면 노하우에 들어오면 많은데...
오늘 촉촉히 내린 단비처럼 우리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세요.
꼭 단비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많고 적당히...뭐든지 넘치면 흘러버리니까요..
"단비"란 꼬옥 필요할때 알맞게 내리는 비를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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