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
90년 이래 포항 거주
내일 경북경선은 포항입니다.
경선단에 미끄러져 아쉬움이 많지만 근처까지라도 저는 갑니다.
얼굴모르는 노사모님들 우연히라도 만납시다.
작년 8월인가 박찬종이라는 인간이
독도를 매개(?)로 올해 대권가도를 위한 꼼수를 썼습니다.
인터넷이 온통 난리가 났었고
언론에도 큰 이슈화됐었지요.
순진해 빠진 부산산 다음 독도까페 수장은 저의 직접적인 질문에
박찬종씨는 정치인이 아니며, 순수한 애국심때문에 서명운동을 받는거라며
열심히 옹호했지만...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한나라당 찌꺼기라도 되겠다.
지발 바달라..."
대선있는 해만 되면 어김없이 날아드는 철새들.
불쌍한 노장 박찬종에게 조선,동아 지국장 감투라도 한개 줘야되는 것 아닙니까?
중앙일보 돈 주고 보는 사람있습니까?
심심할 때 앞면부터 한법 넘겨보십시오.
광고가 60~70%입니다.
돈 많은 넘들 답게 연속 시리즈 전면광고...
세상에 광고지도 돈내고 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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