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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입니다...그러나..지도자는 이성적 논리도 겸비하셔야합니다..좌파논쟁도 이젠 감성적진심에서 더크게 비전적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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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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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4:44:07 from 218.55. 조회수 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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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한 사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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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iTV의 토론을 보고 '노사모'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자: 국민 한 사람
작성일:2002-04-05 오후 11:45:12 ,조회:161,문자수:786
오늘 토론을 보고 -
투표권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금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하지만, 오늘 토론에서는
이인제 후보의 공격에
방어에만 치중하셨는데.
뭔가 의도가 있는 계산하의 행동이셨는지.
그리고, 이인제 후보와 노무현 후보가
서로 싸우는 모습은
보기 안좋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상대방을 헐뜯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점에서 정동영 후보는
어른스러웠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색깔론이니 언론 국유화 발언이니 뭐니 하는 모략에 대해
이런 저런 변명보다는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대한민국에서 자랐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평범한 시민이다.
여러분들하고 똑같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이제 대통령으로 출마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상식적으로
이런 제가 국민을 공산주의로 몰아가고,
사회를 공산화 시킬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라고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신뢰감을 심어줄 만한
말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국민들은
자꾸 이것 저것
사상 검증을 하네 어쩌네
말이 많고
오늘처럼
노무현 후보가
확실한 대답을 안하면
정말 그런 것 아니야?
일단 의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인천 연설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역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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