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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참 멋진 연설, 그러나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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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나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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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4:08:14 from 211.209 조회수 34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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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제 나이 40이 훌쩍 넘었네요,,,
회사일에 치여 정치는 아침 화장실에서 신문으로 약간 접하는 정도일 정도로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후보 연설하시는 내용이 참 멋있네요,,,
- 초중반부의 비젼을 주시는 모습
- 마지막의 언론관련 발언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상대방 후보에 대한 말이라고 생각이 들 만한 내용은
완전히 무시 혹은 아예 대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을 듯 하군요.
좋은 비유라면 얼마든지 얼마든지 많이 해도 좋지만은,,,
국민은 꿈을 꾸기를 바라고 또한 그 꿈을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꿈을 주실수 있는 내용으로 앞으로는 채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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