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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의 취중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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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바퀴박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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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3:50:36 from 211.47. 조회수 8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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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의 취중발언
작성자 :빨갱이박멸 조회수 : 117 추천수 : 26
요즘 노무현씨가 취중에 한 언론국유화 발언을 했네,안했네하고 말들이 많은데..
그 얘기를 들으니 얼마전x(zot)같은 이란 시정 잡배나 쓰는 망발과 이문열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하던 추미애 생각이 납니다. 또 김성호의원은 미국서
술먹구 술집 종업원을 건드렸다 세인의 입방아에 오르 내리고, 자칭 민주당
개혁세력으로 자부하던 김민석도 5.18전야제때 룸싸롱에서 동료의원들과
호스티스끼고 난장판을 벌이다 사과하는 촌극을 벌였던 일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술로 인하여 신세 망친 인물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죠.
술자리에서 발언 조심하여야 합니다. 굳이 취중유골이라는 말을 빌리지
않아도 내성적인 사람과 직선적인 성격의 사람은 취중에 뼈가 있는 말들을
많이 하는걸 종종 보게 됩니다. 제가 아는 거래처 회사는 신입사원을 뽑는데
술 잘먹는 고참 과장들이 면접시 응시생들에게 술을 엄청 먹이구 그 사람의
단면을 요목조목 파악한다구 합니다. 술먹으면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을
파악할 수 있다네요. 이런 의미에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노무현씨의
발언은 의미깊게 꼽씹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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