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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 바꾸면서 하지좀 마쇼 그리고 지금 고발하는건 별로 안좋음(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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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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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3:49:23 from 210.207 조회수 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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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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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무현씨가 고발하기를 바랍니다.
(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
무현 동아폐간 발언은 사실"
당시 참석 일부기자 밝혀
노무현후보 "전혀 안했다"
민주당 경선주자인 노무현(盧武鉉)후보가 '주요 신문사 국유화'와 '동아일보 폐간' 발언을 했는지를 놓고 진위 공방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부 기자는 5일 "盧후보가 '동아일보 폐간'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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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자들은 또 "盧후보가 '사원들이 소유지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 특별융자라도 할 수 있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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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은 당시 참석기자가 소속된 한겨레신문과 대한매일 6일자에 보도됐다. 이밖에 문화일보와 SBS.YTN기자도 현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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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인제(李仁濟)후보가 지난 4일 MBC '100분 토론'에서 "'한국은행 국채발행을 통해 메이저 신문을 국유화하겠다. 특정신문 폐간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냐"고 묻자 盧후보는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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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측의 유종필(柳鍾珌)공보특보도 지난 4일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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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참석기자들의 보도를 통해 이같은 발언 내용이 상당부분 확인됨에 따라 그동안 李후보의 폭로와 盧후보의 전면 부인 양상으로 전개되던 盧후보의 언론관 논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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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기자들은 또 "주요 신문 국유화 발언은 아무도 자신있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그런 발언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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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참석기자는 지난 4일 본지 기자에게 "주요 신문사를 국유화한다고 했다"고 시인했다가 5일 참석기자들간의 긴급 모임 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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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나라당과 자민련 등 야당은 다음주 중 국회 문화관광위를 소집, 盧후보 발언의 진위와 배경을 추궁키로 해 논란은 정치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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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공방=5일 밤 경인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노무현 후보는 동아일보 폐간거론 문제와 관련, "인간의 기억엔 한계가 있다. 내가 술먹고 어쩌면 말했을지도 모른다고 망설이며(기억을) 더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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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는 盧후보의 "주요신문 국유화 발언을 했다는 증거를 대라"는 요구에 "검찰에 고발하면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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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후보는 "그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가 자발적으로 찾아와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메이저 신문 국유화하겠다' '대통령 되면 (동아일보의)김병관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아니면 폐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전해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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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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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시간 : 2002.04.05 18:38
주) 이 인제씨가 고발하라고 요구하는군요.
만약
제가 노무현씨라면 당연코 고발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일이 전혀 없고
이 인제씨가 요구했기 때문에.
비록 경선중이지만
상대편이 고발하라고 당당히 요구하면
제가 노무현씨 입장이라면
당당히 고발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전혀없기때문에.
노 무현씨가 고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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