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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출신 김윤수에 놀아나는 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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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논설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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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3:35:08 from 211.222 조회수 12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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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정치부 차장과 LA특파원, 부산매일 사장을 지낸 金允秀(김윤수) 특보.
그는 경복고 49회 출신으로 이인제와 동문이다.
그는 일찌감치 이인제 대선캠프에 뛰어들어 언론플레이, 이인제 포장하기를 지휘하고 있으며 노무현에 대한 뒷조사를 비롯한 각종 정보가 그에게 들어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노무현 출생의 비밀, 노무현 장인 남로당 사건, 노무현의 언론 국유화 발언 조작 등 모두가 그의 작품이다.
그리고 그의 뒤에는 그를 아는 언론인을 비롯한 여러 정보원들이 각자의 의도에 따라 그릇된정보를 흘려대고 있으며 김윤수는 사면초가에 몰린 주인을 위해 앞뒤가리지 않고 마구 쏘아대고 있다.
이를 가장 즐기는 사람은 다름 아닌 한나라당 이회창과 그 일당들, 수구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다. 정치인이 한 말이니 부담없이 인쇄기만 돌리면 된다. 내용이야 어떻든 타이틀은 세상이 뒤집어질듯 뽑아낸다.
타이틀만 보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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