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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중동은 시장원리로 보면 퇴출시켜야 하는것 하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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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민심은 첨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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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3:37:36 from 210.222 조회수 4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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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지만 조선,동아는 아무리 바르게 생각 하려 해도 문제있는 언론
매체가 아닐수 없습니다.이 두 언론 매체가 진정 대한민국의 성향을 보도하고 대변하는
민족 신문이라면 이미 일제 시대에 폐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차한 언행과 친일로 지
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적어도 일제시대에 폐간되고 건국후 다시 창간되었어야 마땅하나
불행히 우리민족의 가장 오래된 이두 신문은 오래된 전통이 무슨 자랑인양 떠들어 대고
창간 몇 년만 되면1대 창업주의 업적을 자랑인양 늘어 놓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일제 시대에 얼마나 많은 친일행적들을 하였기에 일제가 공개적으
로 신문사를 운영 할수 있게 해주었겠습니까.더 놀라운 사실은 건국후 남북의 분열을 틈
타 남쪽의 민주세력을 표방한 이승만 정권에 편승하여 공산주의 타도에 앞장서서 어떤
친일행적에 대한 [진정한 검증]도 없이 민족 신문 내세우며 보수세력을 대변하는 민족지
로 등장한 것입니다.작금 에와서 진정 [사상 검증]을 해야 할 주체는 바로 이두신문이 아
닌가 싶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도 뭐(*) 버른 뭐(*)못준다고 이후 전 박정희 대통령및 전두환 대통령의
쿠테타 군부세력의 등장 했을 시에도 쿠테타 세력에 편승해 꿀물만 먹은 세력이 이들집단
이 아닙니까.여러분 물론 이들 신문사에서 근무한 모든 관계자분들을 대상에 두고 하는
말은 아니라 하더라도 적어도 이 두신문사에 근무하려고 입사했던 이들의 성향은 눈에 선
합니다.이 두 신문사에 근무해 과장,부장 승진한 자들은 현재 대부분 우리사회의 요직을
에 앉아 사회를 움직이지 않습니까?
진정 언론의 역할을 다했나요.이후에 있었던 광주사태에 대한 두 신문사의 입장은 무엇이
며 적어도 두눈 뜨고 박정희대통령 이후 전두환 대통령의 쿠테타에 대해선 진정 폐간을 각
오 하고라도 진정한 언론 보도를 했는지.진정 중요합니다 이후 구테타의 주역인 노태우 씨
가 대통령이 됩니다.어찌 한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군부세력이 지원한 정당이 제1당이 되고
대통령에 당선 됩니까.김영삼대통령이 아뭏은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 다며 군
부세력 과 결탁해 합당을 했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동안 이 두 신문이 감싸 않고 비호 받은 군부 독재 세력에 대항하여 맞선
민주화 투사로 대변 되는 분임니다.이분이 대통령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들은 돌연 이분에
편승하여 어느새 민주화 세력이 되어 버립니다.
이거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닌가여.이들 두 신문은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한 마디로 이두 신문
이야 말로 일관성이 없이 이말 저말 하는거 아닙니까.물론 보수라는 일관성을 유지하며 좌
파를 때리는 것은 이두 신문이 보수 신문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김대중 대통령을 좌익으로
매도하며 끊임없이 문제 제기한 세력이 과연 누구 입니까.대체 지금와서 보면 그 근거라는
게 너무 희박한것 아닙니까.
여러분 요즘 노무현씨의 사상 문제를 많이 제기하는데,여러분도 주지 하다 시피 박정희 대통
령의 엄연한 좌익 활동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그럼 우린 70-80년대에 좌파 대통령을 지
도자로 두고 살아 왔던 겁니까./
문제는 이 두 신문이 분명한 사실과 알만한 상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국민을 혼돈과 불안에
빠드려 판단을 흐리게 한다는 점입니다.
본연의 본분인 사실의 보도와 이를 객관적으로 끊임 없이 취재 하려 않고 이젠 카더라 정치
에 편승해 우선 터트리고 보자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신문은 시장원리에 따라 퇴출되어야 함에도 그동안 누려온 기득권및 재벌및기득권 세
력의 비호로 버티고 있습니다.대기업 계열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끝으로 요즘 제기된 국유화및 폐간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노무현 후보는 사실대로 말하세요
직분에 충실하지 못한 신문은 폐간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라고요.어떻게 비보도를 전제로
그것도 술자석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한것을 물고늘어지는 이런 신문들이 어디있는가.
노무현 후보가 사석에서 동아일보를 폐간 하겠다고 했습니까.반대로 이회창 총재가 술자석
이런 저런 이야기 한것을 물고 늘어 지기 식으로 보도한다해도 저는 똑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본인이 내세우는 신문사에 대한 생각이 분명히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대체 무얼 노리고 그러
한 물타기식 보도를 하는지/ 정책 검증을 하시오.비젼 제시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그렇게 어
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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