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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오늘 가입하신 주옥같은 가입인사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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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달구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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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6 03:10:21 from 211.228 조회수 10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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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입인사가 많아서 가장 앞에 있는 것은 카피햇습니다
4018
이름:예쁜여우
2002/4/6(토) 14:29 (MSIE5.0,Windows98) 61.79.114.192 1024x768
그냥..아줌마예요.
그냥 평범한 새댁 아줌마예요.
정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요사이 경선을 TV로 보는 과정에서 저두 모르게 화도
치밀고 해서..
그런 과정에서 노사모를 알게 되었고 한사람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을까 싶어서
들렀습니다.
홈피에 들르니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시네요.
나라를 위해서 조국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그런 거창함보단
한사람 한사람이 올바른 판단으로 훌륭한 일꾼을 찾아내는게
아줌마의 일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요.. 특히 노무현님..사실 전 아저씨란 표현이 나올려고 하네요.
요사이 많이 피로하실텐데.. 힘내세요!!!
No, 4017
이름:임현우 (whatisthis@lycos.co.kr)
2002/4/6(토) 14:15 (MSIE6.0) 211.110.99.56 1024x768
대학생들은 노무현을 바란다.
안녕하세요.
오늘 노사모 홈페이지에 처음 가입합니다.
저는 모 대학교-_-; 01학번 남학생입니다.
요즘 국민경선제 덕분에 정치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커졌네요.
대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많은 대학생들은 노무현 후보께 관심과 호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보여주는 후보님에 대한 편파적 공격이
(언론에 대해 관심이 좀 있는 학생으로서는)
너무나도 짜증나고 싫지만
국민 지지를 이어가서 "제발" 새로운 모습을 뭔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이회x 후보나 이인x 후보는 넘 시러여~ -_-;;;
노 후보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몰랐었는데
몇달 전부터 오마이뉴스나 딴지일보 인터뷰 등을 통해서
솔직하고 개혁적인 모습에 많이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노사모까지 가입 헀으니
홈페이지 자주 들를께요...
근데 여기엔 저같은 대딩 분들도 많으신지??? ㅎㅎㅎㅎㅎㅎ
다들 즐팅하세요.
No, 4016
이름:황인섭
2002/4/6(토) 14:12 (MSIE5.5) 203.231.153.180 800x600
흠집낼려고 하면 할수록
말도 안되는 말로 흠집을 내면 낼수록 반발효과는
극대화 될 것임. 그런면에서 봉두완 및 이인제씨는
민주당 대선경선에 일등공신이라고 봅니다..
봉씨 아저씨는 토크쇼나 진행하시지 시사토론에 사회자로서
그렇게 휼륭한 말만 하다니..기가 막히네여..
이인제 후보는 인제 흠집내기 그만하고 토론이 국민들이 희망을
갖을수있는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세계관,역사관, 정치,경제비젼을
제시하는 것이 어떨가요.
계속하실라면 하시고.... 그럴수록 자기 무덤 파는거니까...
노후보님 개 짖을때는 짖으라고 하세요....
No, 4015
이름:신선욱 (shinsun22@hanmail.net)
2002/4/6(토) 14:10 (MSIE5.5) 210.117.239.26 1152x864
이인제...마지막 발악...
이제 이인제의 정치 인생도 끝났군요...
마지막까지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다니...
이미 민심은 노무현후보님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노무현후보님...힘내십시오...
꼭 대통령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선은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고요...
파이팅!!
No, 4014
이름:박하영
2002/4/6(토) 13:28 (MSIE5.5,Windows98) 61.78.255.228 1024x768
자랑스런 정치인
언제나 썪어있다는 생각으로 바라본 정치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향해
이렇듯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냄새가 나면서도 지조있고 강직한 정치인이 우리와 함께 동시대에 살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미미한 힘이겠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열렬히 노무현~ 지지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한것 없이 노사모 가입만으로도 왠지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No, 4013
이름:새내기
2002/4/6(토) 13:08 (MSIE5.01) 211.210.65.2 1024x768
식상한 정치판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다
대학시절부터 정치판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좀 갖고 있다가
결국 우리나라 정치판은 하수구 냄새만도 못하다는 것을 알고
정치권 돌아가는 것에는 완전히 신경을 껏던 사람입니다.
물론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아야하기 때문에 완전히 모른다고는 할수 없겠죠.
군복무시절(노태우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뽑는데 부재자 투표하는 과정에서
중대장이 투표자를 한명씩 불러서
투표용지는 지가 개봉해서 지가 여당찍어버리고.....
대통령 선거때 김대중 찍으러갔다가 투표소에 모인 인간들이
공개적으로 김대중을 빨갱이 취급하는 것을 보고 실망했고......
결국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죠.
하여튼 언론보도내용을 봐도 그렇고,
본인이 직접 체험하는 것들도 그렇고...
정치판이라는 것은 쓰레기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채 살아오다가
최근 노풍이 분다고해서
노무현이 누구인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인천방송의 생방송 토론회도 보았습니다.
노무현...
제목과 같이
식상한 정치판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이인제는 인간적으로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대선이 끝다고 다음 대선이 와도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될 사람으로만 느껴집니다.
이인제가 경기도지사(맞나?)를 했을때만해도 훌륭한 인물 한 명이 나왔는가보다 했었는데
요즘 TV토론회를 보면 이인제는 머리는 똑똑할지 몰라도 절대로 큰 인물이 될 수 없는 작은 그릇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No, 4012
이름:권영기
2002/4/6(토) 13:07 (MSIE6.0,WindowsNT5.1) 211.187.205.100 1024x768
좀더 당당하게 대처하십시요
매번 토론회를 빠짐없이 보면서 모후보의 비겁한 언행에 깊은 실망감을 느끼지만 노무현후보의 처신에도 조금은 답답한감이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어떤 물음에도 당당히 대답하여 상대방이 제기한 것을 다시는 재론 못하도록 할수는 없을까요 ?
그리고 토론회할때 일방적인 공세에 몹시 기분이 상하더라도 상대방의 얘기를 무시하는듯한 태도는 장기적인 이미지 관리상 조금은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성실히 여유있게 받아 넘길수는 없을런지?
그리고 어렵겟지만 끝까지 상대방 후보의 약점은 표출하지않는 관대함도 보이심이 어떨지요.
이제 겨우 시작인데, 앞으로 남은 기간이 더 많은데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름:비목 (koku10@sjit.co.kr)
2002/4/6(토) 13:04 (MSIE5.01) 211.38.166.212 1024x768
처음처럼
방금 가입했습니다.
사실 전 민주 노동당 지지자 입니다.
요즘 인제하구 회창이 하구 이야기 하는 소위 좌파(?)라 불리는 사람 입니다.
내가 키웠던 후배들 모두가 현재 사회당 당원이니까, 저두 좌파(?)로 불려질지도 모르죠.
말이 좌파지 울나라에 진정한 좌파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마는.....
제가 노사모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노무현 고문님의 과거를 존경했고 이후에도 그분의 올곶은 언행과 행동이 일치 하기를 바라기 때문 입니다.
노사모 회원이 많을 수록, 노고문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부디 님을 따를는 분들을 두려워 하시고 항상 자신의 언행이 미래에도 변치 않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No, 4009
이름:노사모사랑
2002/4/6(토) 12:34 (MSIE6.0,Windows98) 211.196.250.10 1024x768
그에게 힘이 될 수 있는게 뭘까?
저 비록 현 정부의 부정 부패가 싫지만 그래도 노사모에 가입하게 된 것은
뭔가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그는 분명 뭔가 틀린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대통령이 되는날 까지 죽 그를 응원해 줄겁니다.
일관성있는 그의 이제까지 행동이 너무도 장하기에...
그에게 미력하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No, 4010
이름:김중현
2002/4/6(토) 12:36 (MSIE5.0,Windows98) 218.148.192.115 1280x1024
과정에서 승리하는 노무현^^
노무현씨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보면서 맘 한구석 불안함이 가시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
그러나 아주 구체적인 저들의 저항때문일 것입니다.
노무현씨의 지지가 구체적인 사람들의 힘이고 한국정치의 변화를 갈망하는 희망의 표현이란 걸
확인하면서 수구기득권들, 조선, 동아, 이인제, 이회창, 우리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저 상징들의
두려움, 변화에 대한 거부가 어처구니 없는 노무현 흠집내기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겠지요.
사람에 대한 지지라는 다소 불투명한, 불안한 지지를 구체적인 승리의 확신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지금의 싸움에서 구체적인 사람들의 희망을 실현시키는 내용을 만들어가는 것일 겁니다.
그냥 새롭다가 아닌 정책과 내용에서 노무현이 정말 한국정치의 희망일 수 있음을
보여주어야 겠지요.
늦었지만 지금 노사모에 가입하는 것도 그런 싸움, 신나는 싸움을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노사모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노무현씨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씨 개인이 아닌 노무현으로 상징되는 사람들의 힘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오늘 인천경선에서도 승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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