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속성상 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그들은 중립을 지키지 않고 교묘히 한나라당 편을 들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 때가 되어서 조중동과 싸우면
그들은 온갖 모략과 음모와 색깔로 신문을 도배할 것이다.
그리고 노후보쪽에서 그 진위를 밝히기도 전에
대통령 선거는 허무하게 끝나버린다.
차라리 지금부터 조중동과 붙어서
그들이 얼마나 나쁜 악의 축인지,
그들이 어떤 나쁜 짓을 해왔는지,
얼마나 국민의 눈과 귀와 정신을 더럽혀 왔는지,
그래서 조중동과의 싸움이 왜 정당한지
모든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조중동 같은 메이저신문이 없어도
우리에겐 초고속인터넷이란 무기가 있지 않은가?
그리고 양심적인 국민들의 후원이 있지 않은가?
결국 이것은 우리가 이기는 싸움이다!
양심적인 국민들의 지지가 더욱 확산되어
12월 대통령 선거 때는 조중동에게
확실한 중립을 지키도록 강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노짱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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