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신지공주 너 첩자지?
|
| 글쓴이 |
신지공주가 어떤사람 ()
|
| 글쓴 시각 |
2002-04-06 01:53:55 from 211.219 조회수 29 추천수 0
|
신지 공주 너첩자지 야 유언비를 할래 노무현이는 지조있고하는 사람인데 너슬데 없는 말하면 혼내준다
공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주위에 술 때문에 인생 망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옆집 용이 오빠는 단란주점에서 이쁜 언니의 미모에 빠져서
하룻새 100만원이 넘는 카드를 긁었대요.
뒷집 상옥 오빠는 술 먹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시비 걸다가
그 청년들에게 뒤지게 맞았대요.
알고 보니 그 청년들이 조폭이었다나요?
앞집 미숙이 아빠는 술김에 전화방에서
17살 먹은 여고생과 원조교제 하다 들통 나서
지금 교도소에 있어요.
우리 아빠도 가끔 술이 취하면 저에게 무작정
뽀뽀를 해서 솔직히 좀 싫어요.
수염이라도 깍고 뽀뽀를 해야지.........
너무 아프잖아요...ㅋㅋㅋㅋ.....
요즘 노무현이 작년에 술자리에서 한 발언을 두고
난처한 입장에 빠졌나 봐요?
신문을 보니까 동아일보 폐간은 확실한 것 같고,
국유화 발언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술자리라고 해도 항상 말조심 해야지요.
저도 어제 칭구들과 맥주를 몇 잔 마셨는데,
전 절대 술 먹은 티를 내지 않는답니다.
술 먹을수록 좀 더 침착하게 행동하고
항상 정신을 바짝 차릴려고 노력하지요.
아뭏튼, 노무현도 그 놈의 술 때문에
앞으로 지지도가 내려갈지도 모르겠네요.
옛말에 술이 웬수여....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만큼 한 잔의 술이 인생을 망친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그리고 서민이면 서민답게 막걸리를 마셔야지
폭탄주가 뭡니까........
자꾸 술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네요.
하이트, 라거, 카스 중에서 어느 맥주가
가장 맛있나요?
아시는 분은 좀 갈켜 주세요.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