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자네 입에서는 너무 똥쿠린네가 심허이!
|
| 글쓴이 |
루쉰 ()
|
| 글쓴 시각 |
2002-04-06 02:43:40 from 211.40. 조회수 1 추천수 0
|
!!!!
조의식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동아일보에 대한 망언을 촉새조(鳥)딩이가 아리까리한 말장난으로 계속 부인한다고 한다.
가랑잎 타고 태평양을 건너와서 모래알로 쌀을 빚어 인민을 구원하신, 민족의 등불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처럼, 이미 초등학교 붓글씨대회에서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일등이 되어야할 자신이 2등이 되어진것을 알고, 과감히 선생님에게 수상거부를 선언하였으며,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이승만의 부패정치에 저항하는 중학생 지하연맹을 구축하였다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노무현 짱- 오브더 짱..짱짱짱....
<어이없는 글----노무현의 홈피에서>
대한민국 보통사람의 수준이 노사모의 단세포들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날텐데....
과연 교육수준 만큼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우리의 현실에서도 통할까.....?
급변하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되어진 아노미(anomie)의 쭉정이들에게, 상궤를 뛰어넘는 도둑질< 임업실험장에서의 나무절도 사건- 청년시절의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내용중에서....>과 자신들의 처지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언론의 고고한 영역에 독설과 저주를 내뿜는 가학의 새디즘을 연출 함으로, 대리만족을 열망하는 쭉정이들로부터 요상한 황사바람을 일으켰던 장본인....
이제그만 꼬라지를 망각한 꼴갑-퍼포먼스를 걷어 치워라.
노사모<노무현의 사기질을 모방하는 백수조합..?>의 한심한 아노미들.....
대한민국에 인물이 그렇게도 없냐...?
겨우 종로 북촌에서 신문배달로 먹고사는 조의식이에게 깨구락지된 몽도리<오광대 놀이의 머슴탈>에게 대통령후보라는 택도아닌 면류관을 씌워주게.....?
노사모의 나머지 공부-노무현의 인간성 읽기 제3편
파레토(vilfredo pareto)라는 학자가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정치세력을 "사자형 엘리트"와 "여우형 엘리트"로 양분하여 설명한 적이 있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 질서를 유지하며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을 강요하는 "사자형 엘리트"집단에 박정희 대통령을 오버랩 시키면 파레토의 이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여우라는 말이 상징하듯이 탁월한 능력이나 고귀한 신념은 없지만, 사회모순의 사이사이를 잘 헤집고 다니며 스스로는 귀족의 반열에서 세세손손(世世孫孫)토록 영달(榮達)을 도모하면서도, 기존 질서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과 과격한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급변하는 사회에서 낙오되어질 수밖에 없는 아노미(anomie)의 일탈자들과 소외계층에게,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대중이즘(populism)의 원조할아버지나 노무현의 얼굴을 오버랩 시키면, 그 또한 파레토의 "여우형 엘리트"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혼돈과 질서 암흑과 자유, 정반합(正反合)을 거듭하는 역사의 변증법적 굴레에서 과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는 어떠한 유형일까...?
감추어진 이면(裏面)은 모른 채, 단지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해 줄 것 같은 기대로 노무현에게 기울어진 젊은이들이 제법 많아진 것으로 알고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겪어서 알고있는 노무현은, 절대로 시대가 요구하는 정의로운 지도자 상에는 어울릴 수조차 없는, 교활함만이 배어있는 퇴색된 여우형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 할 수 없지만, 조선일보의 불우이웃 돕기 운동인가에 노무현이 국회의원의 자격으로 금일봉을 보내온 적이 있었다.<90년도 초반쯤으로 기억됨>
통상 국회의원들의 성금은 신문에 금액표기를 않고 금일봉이라는 명목으로 표기되었었다.
이를 교묘하게 이용한 노무현은 다른 장 차관이나 의원들과 달리 한곳의 언론사에만 성금을 보낸 것이 아니고 각 언론사에 골고루 금일봉을 보냈다.
일부 공동배달을 할 수밖에 없는 종로지역에서 신문판매를 하는 사람이기에, 모든 신문을 다 간접 구독하고 있던 나는 그때 두 번 웃었다.
모든 신문에 금일봉을 보내는 노무현의 유치찬란함에 한번 웃었고, 심술 맞게도 금일봉이라는 표현대신에 "국회의원 노무현 10만원"이라고 표기한 조선일보 때문에 또 한번 웃었다.
시대는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변화를 이끄는 자리에 시정잡배에 불과한 이런 야바위를 앉힐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질서를 수반하는 보수의 이념에는 더 낳은 삶을 위한 진보의 행동이 필수 적이다.
그러나 진보의 이념에는 반드시 질서가 수반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꽁트(auguste comte)
사상과 신념보다는 엽기적인 욕설과 폭력적 돌출행동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노무현, 단지 앞선 사람의 뒷덜미를 낚아채는 기술하나로 지식인 행세를 하는 강준만 이나 손석춘.....
더 이상 사이비들이 꼴값 떨지 않는 조용한 세상이야말로 진정 우리가 소망하는 살기 좋은 세상이다.
작년 초, 언론 길들이기의 요상한 흐름을 파악하고는, 무관(無冠)의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아무런 이슈도 건더기도 없이, 대쪽으로 표현되던 이회창 총재에게 "부패한 정치인""타락한 수괴"운운하며 입에 담지 못할 독설을 퍼부어, 처첩언론들의 우선취재대상으로 급부상했던 노무현...
결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까지 발 돋음 했다는 소식에 나는 차라리 경악을 했다.
"노사모" 라고 하는 방콕연대 사이버-프로파간다(cyber-propaganda)들을 조종하여 인터넷상에서 노무현이 어떠한 짓거리를 해 왔는지 나는 잘 안다.
인터넷에 중독된 사회의 낙오자들에게 조선일보라는 허구의 악마를 만들어서는, 그림자에 말뚝박고 문어 대가리에 파마를 지지고 볶는 실력으로, 잔치 집 술상머리에서 흘러나온 "밤의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형상화해서는, 조선일보를 향해 난리 꼴값을 떨어대며 집단이지메를 가했던 노무현과 사이버-프로파간다....
넷티즌 이라는 그럴듯한 가면을 쓰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참으로 많이도 어질러 놓았다.
특정신문을 저주하고 욕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노무현이 같은 야바위가 대통령의 반열에 오른다면, 반만년 역사의 통곡에 앞서 아마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먼저 되어질 것이다.
시대적 삶의 패턴은 무시한 채, 나름대로 역사의 질곡을 헤치며 우리민족의 혼과 얼을 지켜온 민족지에게 "조폭적 언론""이회창의 기관지"등 입에 담지 못할 독설을 퍼부었던 새디스트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진다면, 글로벌 스탠다드는 고사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양심을 지키며 올바르게 세상을 살아왔던 선량한 우리 대다수 민초들의 가치관은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짜고치는 고스톱...
한겨레와 노사모,엠비씨와 안티조선의 요상했던 입맞춤...
의도된 수순대로 공적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것 같은 사람이 한 국가의 지도자 감으로 공론화되어지는 현실에 이르러, 연로하신 어머니를 두고 이민을 떠날수도 없는 서민의 가슴은, 차라리 끌탕이 되어 무너져 버릴것만 같다.
병역의무기간을 통과하려면, 억압적이고 의롭지 못한 명령에도 소극적인 저항외에는 달리 목숨걸고 싸우지 않듯이,일제가 지배하는 구시대의 체제에서 아나키스트가 되어 자폭하는 외에는, 더할나위 없이 많은 고난의 상처를 안고 민족의 혼불을 훌륭하게 지켜온 민족지에게, 21세기의 자유로운 잣대를 들이대며 친일신문이라고 돌팔매를 하더니....
80년대의 상황에서는 있는자의 돈을 빼앗아,노동자에게 나누어 주자고 했지만,그때는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는 시대덕 상황이었다고....?
남을 저주하던 야살스런 잣대가, 어쩌면 그토록 자신에게만은 너그러운 고무줄 잣대가 되어지는 것일까..?
노동운동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돈으로 집회나 시위를 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귀족들의 법률비용지출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90년에 노동분규의 현장마다 얼굴을 디밀어 사용자와 노동자측으로부터 꿩 먹고 알 먹던 노무현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노무현의 표현>을 연출하여 정치초년생이던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조선일보에 의도적인 싸움을 걸어왔다.
조선일보 종로지국의 순진한 신문배달원들을 의식화시켜서는, 잦은 파업과 태업으로 배달을 빠뜨리게 하여 7000명에 이르던 독자의 수를, 불과 몇 달만에 4000명 정도로 떨어뜨려 놓은 것이었다.
은평구에서 대조지국을 운영하면서 밤에 야학을 열어 배달원들에게 향학열을 북돋아 주었고, 데리고 있던 신문배달원 박 아무개를 89년 중검수석으로, 장아무개를 90년도 중검수석에 올려놓는 등,아름다운 지국미담(支局美談) 창출의 장본인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타 언론사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내가 선발 투입되어, 종로지국 배달원들의 소요진정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했지만 결과는 허사였다.
요상한 이념에 오염된 젊은이들은, 가슴을 열어 통곡하는 마음으로 정상적인 업무복귀를 읍소하였지만 허사였다.
겨우 조선일보 독자 끊어놓는 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절대절명의 개혁사상이었던지,노무현의 사진을 방에 걸어놓고 전국배달연합(당시의 공식명칭 ´모닥불´)의 귀족을 꿈꾸는 젊은 영혼들은, 본 정신으로 되돌아오기에는 너무 깊이 진보된 맑시즘에 물들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교체 임명된 지국장의 자격으로, 최악의 인력난 속에서 신문배달원 전원해고를 통보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고, 한밤중에 나를 찾아와 해고통보를 취소하라고 엄포를 놓던 노무현은, 대화가 계속되어지던 중에 새퉁스럽게도 이상수<현 민주당 국회의원>변호사를 통하여 해고무효소송을 걸어왔다.
사회의 주목을 얻어내기 위한 의도적인 돌팔매질.....
1심에서 지고 고등법원에 가서야 겨우 승소하였지만, 그때 내가 당했던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가 없다,
재판비용도 문제였지만<고등법원에서는 노무현측에서 제1피고 조선일보를 슬며시 빼고, 개인사업자에 불과한 나 조의식만을 상대로 싸움>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 위장이혼을 하고,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던 외로움 고통 그리고 형언키 어려웠던 두려움.......,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단지 세상에 자신을 부각시키는 수단으로, 평범한 장삼이사(張三李四)의 가정을 아무 죄의식 없이 짓밟아 버리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만에 하나라도 정말로 그러한 악몽의 날이 다시 돌아온다면,지천명에 이르러서 까지 불뚝심을 다스리지 못하여 이러한 글이라도 써야하는 나의 성정(性情)을 감안할때, 어쩌면 차라리 목숨을 던져 버리는 선택이 편한것이 될른가도 모르겠다,
조선일보 종로지국에 대한 테러에 대하여, 노무현으로부터 직접적인 사과를 받기 전에는,고질병이 되어진 가슴앓이가 조금도 나아질것 같지않은---조선종로지국장 조의식
<당시에 노무현측으로부터 배신당하여,변호사 사무실에서 큰 싸움을 벌였다는 옛 종로달배 동지들..연락 바란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