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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의원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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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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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4:34:54 from 163.152 조회수 92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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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전의원에게는,
8.8 금천구 재선거의 승부는 안중에 없다.
2004년 17대 총선에 자신이 출마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고로 사면복권이 가장 필수적이다)
때문에 그는 금천구에 김중권 전대표를 꾸준히 밀었다.
낙선되면 복귀하기 편해서 좋고, 당선되더라도 다음 총선에서는 고향으로 갈 것이니..
그러다 김중권씨가 노후보와의 갈등 끝에 불출마를 선언하자,
노후보에게 금천구 출마를 권하고 있다.
12월 대선출마를 5개월 앞둔 노후보에게...
(머리는 참으로 잘 돌아간다.. 김전대표 불출마선언의 원인을 노후보가 제공한 탓도 있으니..)
출마 여부야 노후보가 알아서 할 것이지만,
노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장전의원 같은 이는 절대로 사면복권시키지 말지어다.
재간꾼이라는 소문은 많이도 들었지만 참으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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