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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세력은 민주당내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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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민주당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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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9:08:21 from 209.245 조회수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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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끔가다가 민주당이 거대야당과 짜고 고스톱치는 행태를 보일때가 있다.
또한 각종 야당 이모 대선후보 관련 정치비리 사건에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지금껏 유아무야로 눈치만 살금살금 보면서 같이 눈감아주고 있다.
또 지자제 선거이후 대선후보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가만있는게 수상하고
민주당내 내부에서 오히려 강한 목소리로 갑자기 후보 사퇴를 거론하는 웃기는 의원들이 보였다.
그들은 정작 민주당이 곤경에 처하거나 김대통령이 곤경에 처할때는 죽은듯이 엎드려 있다가
노무현 후보재신임 문제는 탈당도 불사한다는 가장 강경한 발언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장기표 영입을 보자
그간 반모누현파를 결속하여 노무현 후보사퇴 압력을 주었으나
별 영향이 없자 이번에는 뜬금없이 장기표를 영입한다.
노무현에게 가장 싸가지 없는 혓바닥을 함부러 놀리던 작자 아닌가
그가 요즘 민주화운동에 대해 한게 뭐가 있나?
그저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판만 해왔다.
그뿐이다,.
하다못해 일인시위라도 참석 한번 안했다.
요즘들어서는 몸조심하느라고 그런 투쟁도 안하는 모양이다.
장기표의 민주당 입당을 추진했던 인물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장기표가 대신 노무현에게 독설을 퍼부어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당내 수구세력이 장기표 영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수구세력은 외부에만 있는게 아니다.
민주당이 지지률 하락을 하는 원인제공에는 다름아닌 민주당내
수구세력이 민주당을 망치고 있기떄문이다.
그들 내부의 적 수구세력이 제일 위험한 존재들이다.
그들을 제거해야만이 민주당이 제대로 살아남는다.
지금껏 민주당이 민중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미흡했던 것을 보자면
민주당 내부의 이러한 수구세력이 제일 큰 문제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가장 욕되게 한 세력도 민주당 내부의 수구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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