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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의 본심?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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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갓댐양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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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8:21:43 from 61.36.1 조회수 6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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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탈세력과 박근혜·정몽준씨 같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을 것”
“앞으로 각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이 연합, 신당을 결성해 정권을 획득한 뒤
권력을 철저하게 분점하면 지역당이 자연스럽게 타파될 것”
"향후 정치권에 큰 변화가 야기될 경우 정치 중심권에서 내가 할 역할이 있으면 할 생각"
수구보수 언론으로부터 민주화 상징? 투쟁가,개혁 정치인,진보의 맏형?이라는 지조ㅈ때로
평가를 받는 장기표씨의 자칭 '개혁 정치인 장기표'의 정치 색깔은 그가 말한 위의 기사로
분명히 판명된다.
그가 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이인제,정몽준,박근혜 세력의 척후병?으로 활동하기 위해 입당
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지난 1월, 그는 대놓고 이인제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고 공식적으로 기자들에게 밝혔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난 4월엔 이인제와의 만남?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합의가 있었는
지... 다시는 反이인제 구라는 풀지 않고 대신 타켓을 노무현으로 바꾸며 자기의 몸값을 올리는
행태?를 보여준다.
아래 올린 기사를 보면 그의 진면목?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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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대표 “박근혜의원 주장이 옳다”
푸른정치연합(가칭) 창당을 준비중인 장기표(張琪杓) 대표는 5일 “1인 지배체제 타파를 요구한 박근혜(朴槿惠) 의원의 주장은 옳고, 박의원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대표는 대구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려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결국 ‘이회창(李會昌) 당’이 될 것”이라며 “박의원이 이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서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대표는 “앞으로 각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사람이 연합, 신당을 결성해 정권을 획득한 뒤 권력을 철저하게 분점하면 지역당이 자연스럽게 타파될 것”이라며 “민주당 이탈세력과 박근혜·정몽준씨 같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박의원과 기회가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욱기자〉
최종 편집: 2002년 03월 05일 2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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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민주 입당’ 모색
푸른정치연합 장기표(張琪杓) 대표가 신당 창당의 뜻을 접고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설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기존 정당의 두터운 벽과 ‘아웃사이더’로서의 한계를 절감, 정치권의 메인스트림에 합류해 자신의 정치 이념을 적극 관철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것이다.
장 대표는 4일 여의도 당사에서 창당준비위원들과 회의를 갖고 창당작업 중단여부와 ‘푸른정치연합’ 해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준비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신당 창당을 계속하자고 하면 이에 따를 것이나 현실적으로 창당작업을 계속할 여력이 없고 정치 중심권 밖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 주변에선 푸른정치연합이 해체될 경우 장 대표가 기존 정당의 공천을받아 8.8 재보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영남 출신인 장 대표가 지역화합 차원에서 민주당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장 대표도 "밖에서 아무리 주장해도 아무런 반향이 없는 만큼 이제는 정치 중심권에 들어가 의견을 내고 국민의 검증을 받을 생각"이라며 "향후 정치권에 큰 변화가 야기될 경우 정치 중심권에서 내가 할 역할이 있으면 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
최종 편집: 2002년 07월 03일 0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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