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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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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두루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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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6:40:12 from 61.83.1 조회수 2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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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유익하게 보고 있읍니다...... 짧막하지만 시원시원한 말씀 .......존경합니다.
님의 글을 갈무리했읍니다. 죄송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지지율은 상대성을 가질 때 그에 대한 여론의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있다고 본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노후보의 지지율이 예전만 못하지만 노후보의 지지율이 50% 대든 역으로 지지율이
20% 대든 이후보의 지지율은 언제나 30%대를 유지하는 고정적이고 절대적이란 점이다.
여기서 다시한번 희망을 갖음은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노후보 지지자들의 이탈이 이후보 쪽으로 옮겨가지 않고 있다는 점과 닥을 친 노후보의 지지율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양심적 비판지지자가 이후보를 옹호하는 수구 및 기득권세력 보다 이나라에 더 많다는 사실이다.
아직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양심적 비판 지지자들은 목놓아 외쳤던 대한민국을 위해
결국은 현명한 한표의 행사를 할 것이다.
가슴에 숨겨놨던 희망이라는 글자를 다시한번 꺼내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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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출근시간에 버스를 타보라★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자가 국민 대다수인 서민의 삶과 생활을 돌아봄으로 그들의 애증과
애환을 이해하려 드는 것은 경쟁당 후보이지만 참으로 좋은 모습이라 안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서민행보가 진실이 담기지 않은 위장된 행보라면 그것은 서민의 마음에 다시한번 못을
박는 웃음 띈 악마의 행위와 다를 바 없으며 계산되고 동원된 연출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는
안일함으로 국민을 계속 속이려 한다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처사라 아니 할 수 없다.
이미, 이후보의 위장된 서민행보는 지난번 지하철 사건을 통해 극명히 들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반성 없이 똑같은 위장을 계속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언론을 통한 민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대세에 대한 오만방자함이 서려 있는 것 같다.
몇십년 같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도 지하철에서 만난 똑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없다.
더군다나 2월에 만났던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3월에도 똑같이 옆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는가......
정녕, 서민과 가까이 하려 하고 서민을 이해 하고 싶다면 자가용 타고 가서 사진 하나 달랑 찍고 오지
말고 몸으로 때우라. 출근시간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를 타보라. 몸으로 부때끼고 느끼고 회전에
손잡이 꼭 잡고 있어야 하는 진정한 서민의 애환을 몸으로 느껴라.
이런 모습에 속는 유권자도 야속타................ 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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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을 포함 국가의 안보를 정략에 이용치 말라★
우선 이땅의 서글픈 분단현실에 희생이 된 전사자의 명복과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한다.
아무리 정권획득이 정당의 목표라 할 지라도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분단상황조차
그들의 정략에 이용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다.
요번 서해교전을 두고 한나라당 및 일부 수구언론들은 교전의 원인과 재발방지는 뒤로 한 채
햇볕정책의 실패를 예로들며 강경한 대북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우리도 월드컵 기간중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북쪽의 행동에 대해 실로 분노를 금할 길이 없으며 저들의 변하지 않는 오만방자함에 한서린
일침을 가하고 싶다.
그러나, 확전을 하자는 것인가. 전쟁을 한다면 누가 죽는가. 미군이 죽는가 저 시청앞을 붉게 만들였던
빛나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이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분단현실로 인하여 태극기 대신 총을 들어야 한단 말인가? 저쪽에서 먼저 전면전을 선포하면 우리는 분명 싸움터로 나가 응징할 것이다.
햇볕정책은 오랜기간 강대국의 열권과 이권에 둘러쌓인 이나라 분단현실에서 같은 민족이 피를보지
않고 전멸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굳이 전쟁이 필요하다면 총들고 선봉에 서라. 그러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정략을 위해 국민에게 불안을 강요하면 단호히 거절할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수구언론은 이땅의 국민에게 안보와 국방을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한 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있다. 극좌와 극우의 목표는 결국 그땅에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1000만 이산 가족의 애환과 이땅의 피같은 젊은 청년 60만이 지키고 있는 이땅의 분단현실이 극좌와 극우의 기득권 유지에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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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보는 링 위에 올라와라★
상대를 링 안에 혼자 두고 링 밖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무기를 이용하여 링 안의 상대를 쓰러 뜨렸다면 아무도 이런 치졸한 승리에 박수를 보내주지 않는다. 또한 그것이 관중이 원하는 진정한 승리라 할 수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후보는 관중을 우롱하는 이런 처사를 접고 링위에 올라오기를 촉구한다.
최근 우리 노후보는 어느 누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더라도 불행한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부정부패방지를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해 후보자간 대화를 통하여 법적조치를 제의 한 바 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반대였고 그것도 이후보 본인이 아니 서대표를 빌어 우리측에 입장을 전달하였다.
부패청산을 논의 하자는 것에 대해 반대한 이유가 이해가 안됨은 일고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찬성이든 반대든 왜 이후보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노후보가 한대표를 통하여 제의했는가? 아님 노후보가 당의 공식 대변인을 통하여 제의했는가? 이후보 본인이 반대를 직접 표명하면 이후보에게 직접 수반되는 여론의 약화를 두려워 해서 인가? 아니면 부패개혁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인가?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라면 따르는 신하들의 입지는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제왕적 권력의식과 부정부패청산을 외치면서도 정작 대책회의와 입법에는 소극적인 그들의 양다리 작전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과거의 부정하고 부패한 권력의 단상을 다시 보는 것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국민과 원내 제2당의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의 제의를 무시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위하는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방법을 갈쳐달라..............
비공식 노무현 대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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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고정표는 어쩔 수 없다 칩시다.
50%까정 갔다가 빠진 23%의 지지자들.... 그럼 그당시 이후보의 지지도가 30% 정도 됐으니까
빠진 23%의 지지자가 이후보로 옮겨 갔다면 지금 이후보의 지지도는 50%가 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후보의 지지도는 거의 정체 상태입니다. 왜 이 빠진 23%의 지지자들을 다시 찾지 몬합니까.
노후보가 자질이 없어서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지껄이십시요. 저는 첨엔 많은 공적을
이룩한 민주당이 그나마 한나라당 보단 양심이 있어서 비리정국에 한말을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아주 자기들 자리 찾기에 급급하고 있었으니 한나라당에 말을 할 시간이
없던거죠.
어려운 말로 국민에게 얘기 하지마세요. 노후보가 외친 원칙과 상식을 생각해 봅시다.
자기들 자식들은 군대 다 면제시켜 놓고 국방을 책임질 자리에 앉게 다는 것이 상식입니까.
북한에 응징해서 확전되면 우리 누가 죽습니까. 말이 전쟁이지 현대전이 전쟁입니까. 전멸이지.
한반도 없어지면 외국에 국적없는 우리들은 어디서 빌붙어 살아야 됩니까.
국가예산을 도용한 자들이 다시 국가예산을 책임지는 자리에 앉게 다는데 이게 상식으로 이해될
소리입니까. 국가를 부도시킨 자들이 다시 경제를 책임지겠다는데 저의 옹졸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말고 한나라당이 자격이 안되는 부분들이 어디 한 두가지 입니까.
왜 이런것은 국민 및 한나라에 강하게 어필하지 몬하면서 국민이 뽑아 놓은 자기집 후보를 까는데
골몰들 하십니까. 저쪽은 같은 국회의원이고 노후보는 국회의원이 아니여서 밀여주기엔 존심이
상하십니까. 노후보 고정표에 민주당에서 역할만 조금 해주면 대세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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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찾아간것
=> 자기 키워준 사람 때리치고 정권 잡는게 당신들이 원하는 겁니까? 즉,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이 가리지 않는 그간의 대한민국 습관이 행해지는 사회가 당신들이 바라는 세상입니까? 글구
그나마 인사차 남의 집 방문한 사람이 잘못된 겁니까? 문전박대 후 뒤통수 친 사람이 잘못된 겁니까?
막말한것
=>막말의 의미가 뭡니까? 우리가 흔히 즐겨 쓰는 욕 했습니까? 당신은 혹시 입에서 구린내 날 정도로 한자어 써가며 고상하고 품위있게 말하는 사람이 우아하고 자질이 있다라는 패배주의에 젖어있진 않나요?
고졸이란것
=>대부분 우리 아버님 세대는 다 대학 몬 나왔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환경이 어려워 내지는 동생을 갈키느냐고 가고 싶어도 몬 갔습니다. 그래 그때 돈좀 있고 빽이 있어 대학나온 사람들 정권 밑에서 행복했습니까1?
부산에서 망신당한것
=>부산이 망신 당했지, 왜 노후보가 망신 당했습니까? 설사 망신 당했다 칩시다. 그럼 망신 뒤엔
뭔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부산이 그렇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의 도시로 변했습니까?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것
=>지난번 여론조사 보단 상승하고 있는데요?
노사모가 있다는것
=>노사모만 있는게 아니라 유권자의 27%면 거의 8백 10만명 입니다. 노사모가 8백 10만명 정도의
회원을 가지고 있습니까?
조선일보와 왼수지간이라는것
=>안 건드리면 박치기 안합니다. 조선일보 대대로 가보삼아 이용 많이 하세요
기타 몇가지..
=>왜 기타 입니까... 머리 짜내 더 생각해 보려고 해도 안됩니까?
말씀 잘 하셨습니다. 노무현 하면 생각하는 것 제가 확실하게 갈쳐 드리지요.
님의 말처럼 학력과 관계없이 고향과 관계없이 조선일보같은 거대한 빽이 없이도
모두 골고루 평등하게 잘 살자는 즉 원칙과 상식이라는 철학으로 국민들이 모두 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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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도 그랬지만 민주당에 대한 실망은 잠시 접어둡시다. 역시 여러분들은 노후보가 어려울때
뭉칠줄 아는 진정한 노후보의 지지자 인것 같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민주당이
없으면 노후보도 없다라는 오만방자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후보교체 하는 날 민주당은 노후보 없는
고통을 처절이 느낄 것입니다. 현명하신 호남인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민주와 개혁을 위해 민주당을 선택했을 뿐 고향이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이런 모습으로
계속 국민과 지지자를 우롱한다면 최대 지지층인 현명한 호남인들과 일부 영남인들 수도권의 개혁층은
민주당을 버리고 노후보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의 투표가 사표가 되여 정권이 바뀐다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노후보 빠진 민주당에 정권을 맡기는 것이나 정권을 내주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며 5년뒤 우리의 희망을 위해 우리는 씨를 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간 민주당을 지지했던 분들이 작금의 상태를 두고도 그나마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건 애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코 민주당 후보이기에 노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보를 세운
민주당이기에 지지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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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에서 정치 지긋지긋하게 만들어 가는 것도 지겨운데 지지하는 당이 후보교체니 영입이니
이따우 소리를 해대고 국민이 뽑아준 후보를 인정하려 들지 않으니..................................
나 고향은 충남이고 근 20년 서울에서 살아오면서 시멘트소리 들어가면서 민주당 지지했지만
이제 후보를 교체하든 지랄하든 민주당에 투표안한다. 그렇다고 한나라로 가는 건 나의 수치고.
투표 안하는 것이 이해가 안됐던 부동층으로 갈란다. 이제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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