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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선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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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히딩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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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3:48:23 from 211.219 조회수 41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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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양심인이라면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인 친일분자의 아들,
자식을 군대안보낸 반국가적인 이회창의 집권을 막는 일일 것이다.
최대의 과제이다.
그런데 방법론에서 지나치게 비능률적인 논쟁을 하고 있다.
정리하자.
-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이 중요한것은 이회창의 집권을 막았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됐다. 노무현이 이회창의 집권을 막는데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필패론이 등장했다. 무시할 수도 없다. 일개 정파의 정략적이든간에.......
만일 노무현이가 중요하다면 이번 대선에서 설령 2위가 되더라도 성공이다.. 나이도 있고 하니
다음을 기약하면 된다. 간단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노무현 개인의 출세가 아니다.
바로 지금의 최대 과제는 한나라당 이회창의 집권을 막는 일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 아닌가?
당연히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우리는 이점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해야 한다.
노무현이건 이인제건 고건이건 정몽준이건 누가 되었건 이회창을 꺽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 현실은 엄연한 제도권이지 선명성 경쟁하는 재야가 아니다....
소모적인 논쟁을 벗어 던지고 이회창을 이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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