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후보가 YS를 한번 찾아갔다가 이렇게 욕을 먹다니. 슬픕니다 ,노무현 후보는 민주계 부활과 지역통합이라는 비교적 선명한 구호를 내걸었는데 말입니다, 단순한 즉흥적 정략적 동기가 아니고 말입니다. 슬픕니다. YS를 비난하는 민정계 한나라당 놈들 정말 파렴치 합니다. 이놈들은 보스정치네 가신정치네 어쩌며 양김을 비난하지만(전 3김이라는 말 안씁니다 김영삼, 김대중과 김종필은 엄연히 다릅니다) 민정당 이 쓰레기 개쉐들은 공작정치 공안정치 색깔론 따위 비열한 놈들 아닙니까? 지금도 그 구시대적 작태를 보여주고 있고. 정말 이럴때마다 국민들 한심합니다. 우리가 청산할것은 3김정치가 아니라 독재정치의 쓰레기들입니다. 80년대에 학생운동하셨던 386님들! 어째서 한나라당을 지지합니까? 그놈들 당신들이 그렇게 치를 떨던 친미 독재 수구세력이 아닙니까? 80년대의 그 아픈기억과 열정을 이젠 잊었단 말입니까? 용서할게 있고 용서하지 못할 곳이 있습니다. 3김정치의 보스주의는 용서가 되지만 독재정부의 개들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양김은 민주화투쟁이라도 했습니다. 목숨바쳐서........
한나라당 놈들 지도부 대부분 다 뭐했습니까? 우리가 독재에 한숨쉴때 그들은 뒤돌아서 웃었습니다. 우리를 이유도없이 쥐어짰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정의인 양 행세합니다. 제대로 깨달으십시오. 최소한 정의가 한번이라도 이겨줘야 사람들 희망갖게 됩니다. 한국사에서 언제한번 정의가 시워하게 이긴적 있습니까? 민중의 힘으로 파렴치범들을 심판합시다! 진정한 민주주의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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