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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명분에 죽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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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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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3:10:43 from 61.79.2 조회수 1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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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싸웁시다. 명분따위를 논하기 보다. 조금이라도 이기는 게임을 합시다. 지금은 불투명하더라도 말이죠. 꼭 이깁시다. 패배는 절망을 가져올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이회창과 함께할 후퇴의 5년을 말입니다. 물론 한나라당은 이 5년이 지나면 다신 집권 못하겠죠. 그 엄청난 무능력과 부패를 보여줄테니까. 꼭 이겨서 10년을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앞으로 나갑시다!
노무현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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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도 모두 대통령은 안되더라도 민족의 지도자가 되라고 했다.
그사람들은 세상을 오래 살아서 노무현이 대통령 낙선 한다는 것을 알고 한말이다.
대통령에 낙선 하더라도 지도자로서의 명분은 살리라는 말이다.
민주당에서는 무조건 필패이니
나오서 개혁신당을 만들어
명분이라도 살리는 것이
노무현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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