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김대중은 반 dj정서를 즐겼다. (2)
|
| 글쓴이 |
유스피플 ()
|
| 글쓴 시각 |
2002-07-12 02:08:48 from 61.83.1 조회수 55 추천수 0
|
4.13총선 당시 노무현은 지역구에서 지지도가 앞서고있었다. 그러나 결국 패배했다.
총선 3일전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다. 과연 그 시기에 발표할 필요가 있었는가?
물론 선거에서 이기기위해 청와대가 서둘러서 발표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리도 어리석었단 말인가 ?
그 당시에 정부는 정형근을 붙잡았다... (수사하겠다고...) 꼭 그 시기에 했어야했는가?
영남내에서의 반민주당 분위기를 자극하기위한 꼼수가 아닐까라는 그 의심은 지울 수 없다.
청와대와 김대통령은 노무현이 민주당에 입당한 것만으로 만족한 것이 아닐까?
분명히 그당시에는 김대통령의 마음은 이인제였다. 청와대에 불러서 선거운동 노하우를 조언하기
까지 안했는가?
국민경선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김대통령이 당황하지 않았겠는가하는 생각도한다.
노무현이 대통령후보가 되고 난 후 청와대의 움직임은 거북이였다.
민심을 추스리기위해 어떠한 과감한 결단도 없었다....
김대통령은 어쩌면 반디제이 정서를 지금도 즐길 지 모를 일이다.
어제의 청와대개각만 보아도 그 의구심은 지울 수 없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