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무현 님을 무지 무지 좋아하는 대학생이다..
그는 분명 다른 누구보다도 소신과 원칙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위의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난 자주 노무현님을 싫어한다는 사람들의 글을 접하게 된다..
그걸 읽으면서 그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한번 생각해본다..
그들...대체적으로 한쪽으로만 쏠려 있는 듯한 느낌이다..그리고 조폭 신문들에서 물고 늘어지는 이상한 논리로서 노무현이 싫덴다...
그중 하나...불안하단다...허허
무엇이 불안하다는건지...그 기준이 뭔지도 확실히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기생충같이 양지만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안정된다고 느끼는 걸까..아님 서울대 나와야 안정감이 든다는 걸까...만약 후자라면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다 불안한 사람이네...허허....영삼이도 서울대 나왔으니까 아주 안정감있는 거구...
누굴 누굴 욕하자는게 아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확실하게 비교 분석해보는 능력을 가졌음 한다..
이회창이 좋으면 좋은 이유를 대보던다..
그냥 좋다.. 디제이가 싫으니까 이회창이다....라는 식의 아메바 같은 단세포 논리를 제시하지 말길 바란다..
만약 누군가 노무현이 좋은 이유를 나에게 대보라 그러면 난 그에게 이런말을 하겠다...
노무현이 싫은 이유가 뭔가라고..
싫은 이유를 대면 그에대한 나의 생각과 반박을 글로 올려주고 싶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제발 이나라를 위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생각들을 갖었으면 한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의 쓰레기 같은 논평들만 보고 세상을 읊조리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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