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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김대중은 반 dj정서를 즐겼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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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스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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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1:55:37 from 61.83.1 조회수 4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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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청와대와 대통령아들비리들이 한 건씩 터진다.
마음만 먹으면 이런 사건들이 일사분란하게 처리할 수도 있다.
수사시점을 마음대로 골라서 정치구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통치자에겐 어려운일이 아니다.
어쩌면 김대중대통령과 청와대는 반디제이정서를 즐길 수 있지도 모를 일이다.
어느 정권이든 성공한대통령으로 이루지 못할 바에는 퇴임후의 안전보장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있다.
김대중대통령은 처음에는 총재직을 사퇴하고 그 다음 수순으로는 민주당을 버린다.
겉보기에는 민주당과 인연을 끊어 민주당을 도와주는 것 같지만 꼼수다.
이왕 민주당을 진정한 마음으로 도와줄 마음이 있다면 모든 것을 일거에 해결할 수도 있었다.
그것을 몰라서 하지않았겠는가? 마음만 먹으면 시기와 방법을 고르지않고 얼마든지 청산할 수
있다..
물론 모든 것이 의도적으로 전개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이 그렇게되다보니 .. 그렇게할 수도 있다.
김대중대통령이 반디제이 정서를 교묘히 즐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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