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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좌향좌 하기 전에는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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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좌향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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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11:21:46 from 211.63. 조회수 35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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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내세울 것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였다.
그러다 후보 당선이후 보여준 모습은 우향우 하는 모습이었다.
ys 만나서 시계이야기나 하는 둥 진정한 개혁후보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dj 아들들에 대한 단호한 태도, 민주당 보수꼴통들에 대한 단호한 태도, 미군궤도차량에 깔려 죽은 여중생문제에 대한 강력히 문제제기하는 태도들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불분명한 태도는 노무현 스스로의 정치적 생명력을 깍아 먹고 있지 않는가 나는 감히 생각한다.
imf시절에도 김홍업은 재벌들로부터 돈을 받고, 딴나라와 이회충이도 돈을 받아썼던 국정원으로 부터도 돈을 받아 썼다.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 딴나라보다 민주당이 낫다고 국민들에게 설들할 수 있을까. 당연히 no다
그래서 노무현은 좌향좌 하지 않고서는, 민주당의 부정부패와의 절연설연, dj와의 완전 절연, 부정부패를 저지른 자들의 처벌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후보로서의 기득권을 버리고 개혁세력과의 연합을 통한 새로운 개혁정당의 창당을 하지 않고서는 노무현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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