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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대라고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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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냉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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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11:30:01 from 134.75. 조회수 4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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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현! 그대역시 한국민의 죽음앞에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그대가 되고자하는 대통령의 제일차적인 책무가
무엇인가?
바로 한국인의 생명보호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한국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자문하라.
냉철 2002.07.12 오전 11:02:19
한나라당 당원들의 목숨값은 60만원이다. 알고들 있었나?
여중생참사사건이 일어나고
이에 미군이 책임을 회피하고
단돈60만원으로 사건을 종료하려고
했다가 여고생등의 전국민적인
저항에 부딪치자 미국은 마지못해
마크병장을 형사처리하고
책임통감등의 립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태가 이렇게 변하기까지 수주간의
그 길디긴 시간동안 우리의 조선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것은 조선이 한국인의 목숨값은
60만원이라는 미군의 공식에 동의해온
것을 의미한다.
이제 여고생들까찌 길거리에 나서는
반미감정확산에 두려움을 느낀
미국이 태도를 조금 바꾸고서야
조선은 마지못해 사설을 쓰고있다.
그런데 그사설에서조차 한국의
언론이라면 마땅히 의심스러운 미국법정이
아닌 한국의 재판권을 수용할것을
미국에 적극 경고했어야 함에도
기껏한다는 이야기가 미국이 압박을
받는 것을 막아주려는 의도가
글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지금은 쓸데없는 한미우호관계따위를
논할때가 아니다.
한미우호관계를 훼손하는 전적인 책임이
미국에 있기 때문이다.
조선은 마땅히 한국인도 인간임을
미국이 인정하도록 촉구했어야 한다.
한국인의 목숨값은 단돈 60만원일수 없다고
항변했어야 한다.
이런 당연한 진리를 미국이 인정하고
한국의 법정에 마크병장을 넘기고 유가족에게
정당한 배상을 하는 것만이
미국이 한국의 우호국으로 남는 유일한
길임을 분명히 주지시켜야 했다.
그러나 조선은 끝까지 한국인의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는 자발적인 국민들의 저항을
훼손할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회창,한나라당,조선일보의 한가지 공통점은
이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인,한국정당,한국언론이라면 무엇보다도
한국사람의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인의 생명을 개값으로
여겼다. 그래서 단돈 60만원이면 한국놈의
목숨값으로 충분하다는 미국의 공식에
동의하고 입을 다물었던 것이다.
북한의서해교전에 대해서 그렇게 난리법석을
떤것도 기실 한국병사 5명이 희생되어서가
아니라 상전이신 미국님께서 정해주신
경계선을 감히 북한놈들이 침범했기 때문이다.
끝까지 한국인임을 거부하는 조선의
사설을 보면서 한마디했다.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이 태도를 바꿔
미군이 검찰에 출두하고 정부가 미국에
재판권포기를 요구하는 과정까지
조선,회창이,한나라당이 기여한바는
눈꼽만큼도 없다. 순전히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들고일어나서 얻어낸 결과이다.
국민들은 깨달아야한다.
한국인의 생명을 무시하는 이들에게
정권을 준다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임을
말이다.
한국국민들!
당신들의 목숨값은 60만원이 아니다.
그렇지아니한가?
냉철 2002.07.12 오전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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