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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부인도 원정출산하러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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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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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11:22:42 from 211.204 조회수 6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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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과 그의 부인이 벨기에로 떠났다.
그의 부인은 임신 8개월째다.
월드컵을 준비할동안 같이 한국에 들어왔다가 다시 남편이 벨기에로 떠나기에 동행했다.
그의 부인은 설기현과 같이 움직였다. 벨기에에 갈때도 올때도...
그의 부인은 친정에서 아이를 낳지 않고 벨기에로 남편을 따라 떠났다.
그의 부인도 원정출산을 하러 간 것일까?
이회창 며느리도 남편이 움직일때 같이 움직였다.
필리핀에 있을때는 임신중에도 필리핀에 있었고 한국에 있을때는 같이 한국에 있었고
임신 7개월에 남편이 미국으로 가자 같이 미국으로 갔다.
사람들은 원정출산이라며 비난했고, 대한민국 여자가 출산을 친정에서 하지 무슨 남편따라 하냐고
비아냥거렸다.
오늘 신문에 설기현 부인이 설기현과 함께 만삭이지만 같이 공항을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며 난 참 좋아보였다.
원정출산이란 애만 낳고 다시 돌아오는것 아닌가?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남편을 따라 만삭인 몸을 이끌고 함께 가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미국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편을 따라 만삭인 몸을 이끌고 함께 가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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