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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후보 재역전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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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학습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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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2 10:12:30 from 211.210 조회수 123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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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은 한때 오대영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었고 온갖 언론매체에서는 그에게 따가운 시선과 섭외를 잘못했다는 비난의 화살이 퍼부어졌다. 하지만 그는 철두철미한 소신으로 밀어 붙였고 드디어 한국축구를 4강으로 올려놓았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언제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기가 찾아오게 마련이며 비난도 있게 마련인 것이다. 현재 노무현후보의 지지율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아직 노풍은 꺼지지 않았다. 나는 노무현후보의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기전에는 그다지 지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무현후보가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이후 줄기차게 지지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노무현후보의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지지를 철회하였다고 하지만 관망상태에 있다는 것이 관측되어진다. 노무현후보는 노무현다움의 소심으로 밀고 나가면 헛점많은 이회창씨를 앞지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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