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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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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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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12:53:18 from 211.194 조회수 4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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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맞이하여 kbc광주방송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였는데 토론회에서 있었던 일을 적는다
적어도 국회의원 후보라면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킬수 있어야 결국 국민과의 약속도 지키리라고 본다
이런점에서 김상현 후보측의 행태는 비난받아야 마땅하고
김상현후보의 책에서 보면 김미화 개그맨은 김상현후보가 약속을 잘 지킨다고 적어놨는데 아마도 김상현후보는 여자하고의 약속만 잘 지키는지 모르겠다
이글은 누구를 비방하고자 한것이 아니며 사실 그대로만 적으며 만일 확인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kbc광주방송 토론팀에 문의하면 된다
1.토론회 전전날(10일)
12명의 민주당 공천신청자의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방송국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김상현후보측의 대리인만 30분이나 늦게 와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약속시간보다 30분을 기다린후에 진행을 하였다. 그런데 그사람은 늦은 것에 대해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다
2.토론회 당일
공영방송의 생방송 토론회이므로 여러차레 시간좀 지켜달라고 사전에 당부했음에도 여전히 김상현후보만 늦게와서 생방송 토론회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얼마나 오만한 태도인가
나는 민주당 비판적 열성 지지자이다
한나라당에는 그럴 자격 자체가 없지만 아직도 민주당에는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단어를 찾을수 있는 개혁인사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국민의 사랑을 다시 모을수 있다
김상현후보 같은 행태를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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