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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대세론 내세우다 쑥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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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두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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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2 05:16:38 from 211.104 조회수 2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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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 못지않게 김영삼 싫어합니다.
경남/부산 사람들도 술자리에서는 김영삼 욕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경남/부산 정서는 표로는 김영삼 지지합니다.
그 정서를 노후보가 살리기 위해서 김영삼을 만난 것입니다.
영호남 화합을 노린 것이지요.
그러나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이 앞장서고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영삼한 놈을 만났다고 매도한 것입니다.
반디제이와 반영삼에 의한 군중심리가
김영삼 만난 노무현으로 매도당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대세론은 스타의 인기와 같습니다.
언제 다시 불붙을지도 모르고 언제다시 사그라질지도 모릅니다.
열렬한 지지자였다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수구의 뿌리가 너무도 깊다는 것을 자각할 때까지 오랫동안 깊이 숙고해야 합니다.
한소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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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후보님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김영삼씨거든요.
제가 보기엔 대통령의 아들 비리보다 김 과 만난것이 지지율 하락의 최고의 원인이 아닐까요?
이제 정몽준의원의 손을 들어주고 대세를 따르심이,,,
이대로는 한나라당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아들을 군대 안 보내고 손주를 미국으로 원정출산 시키는 것보다 더 나쁜것이 김영삼씨와 손잡는 것이였습니다.
이젠는 후회해봐야,,,, 차기를 노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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