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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필요한것은 개각이 아니라 하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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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룸펜족구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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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07:06:13 from 202.241 조회수 2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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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내가 찍은 대통령 김대중.
고생도 많이하였고, 민주투사로서 활동도 많이 하였다.
많은이가 존경하며 따르고 반대로 많은이가 비난하는
대상이기도 했다.
웃기는 개각이다.
반년동안 새로뽑힌 장관들이 할수있는것은 거의 없다.
업무파악에도 부족한 시간이니까....
이제 눈가리고 아웅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것은 결단뿐
민주투사로서 진정으로 이나라의 정치발전과 대한민국의 민주발전을
위한다면
혈연관리를 잘못한 대통령은 반드시 하야한다는 전례를 만들어주었으면한다.
하야 성명과 함께 주변관리를 못하는 대통령은 하야해야한다는
선언과 함께 피눈물이 섞인 사죄를 해주었으면 한다.
그 결단을 내릴수 있는 사람은
김대중대통령 본인이어야 한다.
이제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국민들을 위해 할수있는일은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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