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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치원생보다 못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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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ws-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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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07:08:51 from 61.37.1 조회수 1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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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사고 방식은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중학교 운운 한 것을 보니 적어도 중학교 이상의 학력은 된것 같은데...
내가 아는 경상도 사람들은 정치적 성향은 차지하고라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당신의 출신지역에 대해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만약 당신이 경상도 출신이라면
경상도 사람들 욕먹게 하지 말아야 할 거외다.
만약 당신이 경상도 출신이 아니면서 경상도 출신으로 명기하고 이런 치졸하고
지극히 유아적 발언을 한다면 다수의 선량하고 양심적인 경상도 사람들은 분노할 거외다.
국민이 지지하고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건간에 대통령으로서의 후보적 조건을
갖춘다면 후보가 될수 있는 것이외다.
비판을 할려면 논리적일것 까지는 님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이치에 맞는 것이여야 할 거외다.
만약 당신이 노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의 지지 내지 호감을 가진 사람이라면
처신을 똑바로 해야 할 거외다.
님같은 인간?때문에 당신이 지지 내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후보는 낭패를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지각능력을 가추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그쪽에서도 님같은 인간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외다.
하기야 제대로 된 이성을 소유하여야 말같은 소리를 하지 ..
국가를 경영하는 사람들 선택하는 자유는 누구에 구애 됨이 없는 것이고
지역이나 학맥과는 무관하외다.
물론 아직까지 지역적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잘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
님같은 상식밖의 사람을 접하면 분노보다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결코 만만하지 않은 사회에서 삶을 잘 살수 있을려나 걱정이 앞서고, 미래의 당신 삶을 미루어
짐작하면 암담하기 그지 없고 자꾸만 측은한 생각만 드외다.
불쌍한 님아 가련한 님아. 초등학생보다 아니 유치원생보다 못한 님아.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련지..
경상도인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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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라,,,
불가사의중 하나가 아닐까....
아직도 이인간따라 다니는 인간은 대체 어떤 인간인가..
누구 신고좀 해봐라...
전라도 허수아비라 절박한 전라도놈들이 따라다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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