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민주당과 노후보가 사는 길
|
| 글쓴이 |
민주당사랑 ()
|
| 글쓴 시각 |
2002-07-11 04:45:11 from 211.199 조회수 44 추천수 2
|
6월 단체장 선거 참패는
대통령 아들 비리문제와 노후보의 YS 방문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고 본다.
YS 방문시 공천제휴나 과거 민주투사 결집문제는 국민이 보기에 과거로의 회귀로 비추어져
노후보의 이미지에 새로운 것을 바라는 국민들이 실망하고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작태는 무었인가? 당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고 계파별 득실, 개인의 우월감, 동교동계의 비호 등 국민들이 식상해하는 작태 그대로다.
노후보의 담화도 중립내각을 거론할 문제가 아니다. DJ와의 차별화된 정책만 있으면 된다.
잘하는 것은 승계하는 방식과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잘못한다고 하면 되는것이다.
현정부를 비방도 옹호도 할 필요가 없다. 오직 노후보의 스타일로 가면 된다.
노후보의 정책에 동조할 수 없는 의원은 과감하게 버릴(스스로 탈당하게) 줄 알아야 한다.
대다수 국민들은 기존의 정치 스타일을 매우 싫어한다.
히딩크식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가?
노후보의 정책중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직선제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길거리에서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에게 물어보라 현제도를 유지해야 하는가를...
10면중 9명은 반대 한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다. 왜 그것을 모르는가?
과거 정치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탈피하는것이 민주당과 노후보가 사는 길이라 생각된다.
길 거리 여론과 네티즌 여론을 종합하면 참다운 정책방향이 나온다.
민주당의 결집된 모습과 살아있는 당 그리고 노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고대하면서.....
|
|
| 자료분류 |
분야 정치
형태 정책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