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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만한 지도자 있으면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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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oi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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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04:15:25 from 210.94. 조회수 99 추천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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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노후보 탓이라고?
이래도 노후보탓! 저래도 노후보탓!
웃기는 소리들 하지 마십시오.
그게 어떻게 모두 노후보 탓인가요.
노후보한테 권한이나 주고서 또는 한번 밀어주고서 그런말 하면 이해한다.
DJ가 아무리 훌륭한 인물이었더라도 아들 단속 제대로 못해 궁지에 물려있는 지금
대한민국에 노후보 만한 인물 있나요.
민주화투쟁경력에, 서민노동계를 발로 뛰어다니며 대변해오며 ,
YS를 따라 갔으면 출세가 보장된 길을 마다하고
지역감정극복과 국민통합을 위해 희생의 길을 걸어온
그만한 후보가 지금 우리나라에 있냐구요?
남북화해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남들보다 뒤떨어지기를 합니까?
아니면 누구처럼 친일부역자아들에 총풍,세풍,안풍,호화빌라,원정출산,병역비리 등
부정부패비리몸통이기를 합니까?
도대체 왜들 이러는지?
노후보를 위한다고 비판하는 놈들
솔직히 말해라
니네들이 노후보를 위해서 비판한다는 명분으로 흠집내기에만 열 올리는 것은 아닌지?
내가 보기에 100에 99는 모두 교묘하게 흠집내기 하는 놈들이더라
이제 모두 정신들 차립시다.
부정부패비리몸통 이회창이 대통령 되는 꼴은 죽어도 보기싫은 사람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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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보의 말에는 변화가 심하다.
구정치와 새정치의 중간에서 엉거주춤하고 있다.
노후보는 일관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의 차별화가 일례다. 노후보측은 차별화가 아닌 ‘극복’이라는 말로 해명하지만 오락가락으로 비쳐진 측면이 없지 않다.
국민들이 볼 때는 새로워지는 것은 없고 정리도 안된 것 같다.
당내통합 실패 등 리더십이 부재하다.
노후보는 ‘비토그룹’을 끌어안기보다는 오히려 내치고 있다.
집단지도체제의 운영 미숙도 부담이다.
노후보가 연내 개헌불가를 밝혀도 일부 최고위원들은 연내 입법을 촉구하는 상황이다.
최고위원 경선의 후유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비주류 출신의 노후보를 바라보는 시선은 늘 싸늘하다.
노후보의 ‘작은’ 실수는 확대·왜곡되기 일쑤였고 해명은 또다른 말바꾸기로 폄하되곤 했다.
노무현은 "나에 대한 오해는 분열의 역사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http:www.khan.co.kr/news/view.khn?artid=200207101826401&code=910000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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