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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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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꼴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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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02:52:44 from 203.237 조회수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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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떨고 있네.
남궁진인지 뭔지 하는자가 민주당 공천으로 보선에 나선다는데 민주당과 현정부가 분명한 선을 긋고 있다고? 꼴갑하네. 노무현은 디제이의 양자야 알겄어.
천만에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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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국에 대해 노무현에게 책임을 물은적이 없다. 어느 누구도...
다만 당내에서 리더쉽과 지도력에 대해 말들이 있다.
또한 당내에서 필패론을 근거로 대안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8'8보선에서의 공천문제로 시끌시끌한 면도 있다.
당연히 한나라당에서는 사사건건 시비를 붙고 있다.. 역으로도 마찬가지지만....
분명하게 그어야 할 선은?
현 정국에 대해 제2당으로서의 책임 만이 있을 뿐이다.. 정부와 분명하게 선이 있슴을 알아야 한다.
등대지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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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는 9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서 IMF에 대해서는 책임을 졌습니까? 낙선한것이 책임을
다 진것이니 노후보도 요번에 낙선하면 현 비리정국에 대한 책임을 진것이라고 판단하는 겁니까?
우리의 냄비근성을 잘 건드리는 한나라당은 공적자금의 폐해에 대해서 그렇게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적자금이 왜 생겼습니까? 국가환란으로 기업 도산이 줄줄이 이여갈때
국가에 돈이 없어 IMF에 구제받은 돈으로 기업회생을 위해 투자한 금액이 공적자금 입니다.
IMF 구제비용에 대해 국민이 부담해야할 세금과 이중 일부 잘못 사용된 공적자금에 대한 국민의 세금중 어떤것이 국민에게 더 부담되는 세금이겠습니까?
물론 국민의 혈세로 빌려온 IMF 구제자금은 한틈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사용되였어야 함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비판하기에 앞서 이런 상황을 만든 원인제공자의 처절한 자기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바로 특권의식과 오만함으로 비쳐지는 것입니다.
원칙과 상식.... 이말을 잘 음미해 봅시다.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 견제세력의 존재는 원칙입니다. 그러나 똥 묻은 개가 겨 물든 개를 뭐라 할 수 없듯이 부정을 저지른 자가 부정을 비판할 수 없듯이 자격이 없는 자가 자격을 논할 수 없음은 당연한 상식입니다.
이러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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