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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권유하는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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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성을 갖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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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12:20:41 from 211.216 조회수 6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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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국정원장이 홍업이에게 1천만원을 건냈다고 한다
물론 잘못된 처신이며 홍업이는 나쁜넘이다
그러나 프레시안의 기자는 일본같으면 할복자살할 사안이라며
임특보와 신건을 몰아붙이는 기사를 썼다
어이가 없는 비이성적 기사다
안기부자금을 가져다 쓰고 국세청동원해 반 협박 당근동원해 돈가져다쓴
이회창은 차기 유력한 대통령후보인데
어느 기자도 신문도 이회창에게 할복하란 글은 쓴걸 못봤다
수십수백억 가져다 쓴 유력한 대선후보되에게는 아무소리없고
천만원 가져다준 신건이는 할복하란 기자
내 이 기자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기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
더러운 한나라당의 개들은
자기들이 수백억 가져다쓴 죄는 잊고
현철이 국정농단과 국가부도에도 이회창에게 부동의 지지율 1위를 보내지 않았던가?
그러다 터진 병역비리에 얼마난 안타까워했던가?
그래놓고 이제와서 홍업이에게는 누구보다 분개하는 그들을 보면서
묻고싶다! 그렇게 비리에 분노한다면
왜 세풍 안풍에도 지난 총선때 한나라당에 몰표를 주었는가?
일반국민의 한사람으로 홍업이에 비리에 분노하나
한나라당 추종자 너희들의 비양심에도 또한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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