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후보는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라..
김대중, 김영삼의 그늘을 벗어버려라.
이회창과 달리 노무현 후보가 떳떳할 수 있는 이유는 개인 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
도 이회창 정도는 얼마든지 침몰 시킬 수 있다.
김대중대통령의 그늘에서 벗어나라.
김대중대통령의 아들비리에서 허덕일 필요는 없다.
죄는 벌하면 된다.
김대중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아들들의 비리에까지 선처를 바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차라리 공정하고 엄하게 처벌하여 김대중대통령의 얼굴에 먹칠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하는게 마땅하다
고 공감하고 있다.
비리는 엄격히 벌하고 상줄 것은 떳떳히 칭찬하라.
노후보는 개혁이미지가 강한 후보이다.
죄는 처벌받고 잘한 일은 그에 걸맞는 댓가를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라.
대통령의 아들들은 성인이다. 비리를 처벌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대통령과 아들을 분리시켜라.
대통령은 도덕적인 책임을 지면 그걸로 족하다.
왜 노무현 후보가 김대중대통령의 아들의 비리에 끌려다녀야하는가..
떳떳한 모습을 보여라.
왜 노무현 후보가 IMF의 원흉인 김영삼 대통령에게 머리를 숙여야 하는가?
왜 노무현 후보가 고리타분하고 좌파의 색깔이 강한 현정회의원들에게 고개를 숙여야 하는가?
자기 스스로 색깔론의 멍애를 짊어질려고 하는 것인가?
낡은 정치판의 색깔을 벗어버리고 노무현우보만의 떳떳하고 당당한 색깔을 되찾으라.
국민은 청문회스타 노후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힘에 굴복하지말고 사리분명하고 공사구분확실한 노무현 후보의 색깔을 되찾으라.
김대중지지자도, 김영삼지지자도, 이회창지지자도, 지지보류층도 자신이 선호하고 흡모하는 정치인의
후원자가 되주기를 바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노무현후보는 알아야할 것이다.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김대중과 다른, 김영삼과 다른, 집안전체가 힘을 합해 비리를 저지르는
이회창과도 다른 진정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 떳떳하고 당당한 지도자를 원한다.
비리에 연류된 자들은 떳떳할 수 없다.
노무현 후보는 그들의 비리에서 떨어져 서야 할 것이다.
그들의 비리는 노후보의 탓도 책임져야할 몫도 아니다.
김대중대통령의 노벨상, 경제회복을 칭찬하라, 김영삼의 민주화 노력을 칭찬하라, 이회창의 대쪽판사
시절을 칭찬하라. 그러나 그들이 처벌 받아야할 비리가 잇다면 엄단하라.
애들을 키워본 국민이라면 다아는 벌줄거 벌주고 칭찬할 거 칭찬하는 기본적인 원리를 정치인들만 모
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노무현 후보는 다르다.
이회창과 다르다.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다.
국민들이 원하는 지도자상을 회복하고
국민들 앞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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