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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통령, 왜 그럽니까? 거짓말과 아집 속에서 살아온 한평생인가.정말로 일어난 사건들을 몰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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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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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2:28:24 from 211.197 조회수 22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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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위에 간신배들이
보고도 안하고 쉬쉬하면서
바보 다 맨들고 있군
단군님
어찌
이런 자를 국정에
맡겨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나이까
아들 홍가 형제의 불법 부정은
도하 각신문을 장식했는데
그 애비 디제이는 보고 받지 못했다? 거짓말이다.
정말 보고를 받지 않았다면
옛낭 상감의 눈귀를 막은 간신배들 처럼
디제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언론 탄압후 조중동은 보지않는 것 같다
아니면 디제이는 알고도 오리발 내미는 것인가
나라의 톱이 이 지경이니
그밑의 천민들과 일가 집사 때거리들은 안하무인
멋대로 국정을 흔들고 있다
국정원장이
나라의 안보지키기 자금을 그 아들에게 용돈으로
주엇다니
누구 믿고 나라를 맡겨야 하는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웃기는 짓거리 하네
너는 지꺼리라
우리는 멋대로 할거다
나 남은 날 며칠 안남엇는데
자꾸 귀찮게 하지마라
5년전 내 선배 YS의 개혁상징 금융실명제를 내가 강제로 폐기시키게 하였다
그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돈과 금후 나나 내 자식,일가나 집사,동XX계패거리가 마음껏 먹기위해서다
아가리 재단도 잘못없다
그냥 돈 막 같다 주는데
돈을 강요하지않했는데
내가 무슨 잘 못이냐
라는 뜻인가 보다.
전두환은 화끈했다
x보다 못한 삶을
개탄하노라
[金대통령 간담회] “아들이 국정원장 돈 받은건 잘못”
아들문제 사전정보 못받아 유감
월드컵땐 얼굴에 철판 깐 심정
서해교전은 북한의 불법도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5일 낮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정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현안별 문답요지.
◆ 아들 문제
―두 아들 재판이 진행 중인데, 소회는?
“제 자식들 문제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고, 또 이렇게 큰 말썽이 다시 된 데 대해 뭐라고 죄송한 말씀을 다할 수 없다. 참으로 가슴 아프고 죄송하고 슬픈 심정을 무엇이라 말할 수 없다. 과거 야당생활을 하면서 다섯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고, 6년간 감옥살이했고, 30년 가량 연금·망명과 감시 아래 생활해 왔다. 감옥에서 사형선고 기다릴 때도 고통스럽지만 마음은 떳떳했다. 그러나 지금은 떳떳함도 없다. 일생에서 지금처럼 참혹한 때가 없었다. 월드컵 응원 나갈 때 발이 천근처럼 무거웠다. 내가 무슨 낯으로 국민들 보나. 대통령이니 할 수 없이 손을 흔들면서도 얼굴에 철판 깐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외가 말을 잃고 몇 시간 동안 앉아 있는 때도 있다. 한 순간도 마음 편한 적이 없다. 자식들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받는 데 대해 조금도 이의가 없다.”
―아들들 문제에 대한 사전 정보를 받았는가?
“사전정보를 받지 못했다.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지금 제도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에 있다. 방지책은 반드시 세워야 하는데, 특히 친·인척에 대해 엄중한 감시가 있어야겠다. 그런 점에 너무 소홀했던 점이 있어서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전·현직 국정원장이 홍업씨에게 돈을 줬는데.
“그분들이 개인적인 자기 돈을 주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아들이 아무리 개인적이라고 해도 돈을 받은 것에 대해선 잘못됐으며,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
―김홍일 의원의 거취에 대한 생각은?
“김 의원은 내 자식이지만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고 선거구민에 의해 선출된 사람이다. 자체적으로 판단해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 아태재단 문제
―아태재단을 어떻게 할 생각인가?
“아태재단의 주요 간부였던 제 자식과 기타 간부가 비리에 연루된 만큼 도덕적·사회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법적으로 권한이 없고 이사도 아니기 때문에 권한은 없으나 아태재단 창설자로서 이사분들과 상의해 아태재단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완전히 새출발하도록 하겠다. 사회적으로 명망있고 공익법인의 취지에 완전히 합치하는, 그리고 정치적 색채가 없는 분들이 맡아 운영토록 하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 나는 재단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방향에서 아태재단 문제를 처리할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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