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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이버팀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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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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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1 01:07:02 from 211.104 조회수 31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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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이버팀의 전략이 새어 나가고 있다.
사이버를 돌아다니며 노무현을 음해하고
한나라당을 선전하며 이회창지지를 선언해대던
한나라당 사이버지원팀이 내부갈등으로
와해 위기에 몰렸다는 설이 파다하다.
원인인즉슨,
지원대로 지원한 인물들이 예상외로
논리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이며
한나라당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한나라당 고위층의 판단이 있고 부터이다.
또한 이회창을 지원해야 할 사이버 조직원들이
서울시청에까지 진출하여 이명박까지 지원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다 보니 짜증이 나기도 했을 것이다.
한나라당의 사이버팀 현상황에 대해 들려준 이 고위층은
인터넷에 글을 올려도 한줄, 두줄로 성의없이 글을 올리며
실적이나 올리려는 이들의 작태는
한나라당을 내심 지지하지도 않으면서
얼렁뚱땅 돈이나 벌려는 속셈을 드러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한줄, 혹은 두줄로 약이나 올리는 수준으로
누가보아도 한나라당 알바의 짓임이 곧 들통날 정도로
성의가 없고 비논리적이라는 이야긴데
이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인터넷 사용층이
절대 부족하여 나온 당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 고위층은 사이버지원팀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여 인재를 늘리든지
논리적인 논객확보가 시급하다는 이야기나
실제 이런 경력자를 모으기가 쉽지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7월 13일을 전후해서는 창사랑 워크샵까지 기획하는 등
사이버팀 수준 높이기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문이다.
이들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그래도 몇줄이나마 이어쓰고 있는 소위 글쟁이들은
한줄, 두줄로 연명해가는 이들과의 대우 우대를 요구하고 있으며
똑같은 처우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식으로 사이버지원팀을 운영하다가는
곧 와해되거나 유명무실하게 될 것이 당연하다는 분석도 빼놓지 않고 있다.
지금 몇몇 열성 직원들의 글메꾸기로 유지는 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판단으로도 알바들을 고용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직원들을 동원하기에도
앞으로 있을 선거일정등을 소화해야 하는 격무로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런 각양각색의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한나라당 정보를 누군가 의도적으로 흘리고 있으며
그것은 알바비 지급에 대한 불만세력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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