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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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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두루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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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8:19:12 from 61.83.3 조회수 25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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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콤플랙스를 해소하기위해 지나칠정도로 햇볕정책을 반대했군요.
황해도가 고향이라는 것을 철회하고 충청도가 고향이라 얘기하고........ 허허 이것 참 ..
이렇게 알송달송한사람이 대통령하겠다고? 나원 참
증거보도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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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의 청소년 시절 가장 큰 충격은 경기중 4학년 때인 50년3월 부친이 그의 눈 앞에서 수갑을 찬 채 구속된 일이다.
서울지검 검사이던 이 후보의 부친은 남로당원 혐의 피의자를 무혐의 방면했다 반공법 위반혐의를 받아 사상범으로 구속됐다.
해방 후 현직검사 구속 1호였던 만큼 사회적 파장도 컸지만, 당시 15세이던 이 후보가 받은 상처도 극심했다.
한국일보` 2002/05/13
두루객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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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후보의 부친이 반공법으로 끌려갔다는 말이 있고 아들이 권력으로 군면제되었는데
그렇다면 이회창후보가 그렇게도 요란했던 안보니 상호주의니 하는 발언들은
이런 사실을 숨기기위한 콤플랙스적 행동으로 보아도 됩니까?
그러니까 예전에 공산당 당원이었던 박정희가 반공을 외쳤듯이....?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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