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거품과 현실
|
| 글쓴이 |
마짱 ()
|
| 글쓴 시각 |
2002-07-10 06:54:30 from 210.123 조회수 19 추천수 0
|
오늘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정몽준의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에 대해
그분의 급상승은 노무현의 급상승에 비해 비교가 안된다는 생각이듭니다.
노무현은 정치인으로서 인기가 급상승하였고,
정몽준은 국민의 엄청난 관심인 월드컵을 통해 급상승하였지만
이는 결국 정몽준의 최대 피크의 지지도가 현재나타나는 것으로, 노풍에 비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은 수치입니다.
월드컵의 열기가 식어감에 따라 정의원님의 재벌이미지는 다시 드러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지지도는 사그러 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노풍이 바람이 걷히면서 줄어들었듯이 정의원님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오히려 이번 조사에서 노무현의 지지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품이 걷히고, 대통령 후보로서의 노무현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평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후보님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소신있는 정책과 반 부패를 진실로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계속보여주십시요.
원컨데, 부패와 타락, 정경유착, 지역주의, 학벌주의의 정치를 몰아내는데
타협하지 않고 정도로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국민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가 되면 저도 열열히 지지할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힘을 보탤 것입니다.
건승하십시요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