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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지지자 및 한나라당 직원들의 이곳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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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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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6:47:38 from 61.74.2 조회수 2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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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지지자 및 한나라당 직원들의 이곳에서의 활동은
네가티브 전략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것이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하는 것이라면 일정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피 정보와 몇몇 사람이 들어와 돌아가며 도배를 한다는 결과가 보여주듯이
결코 그것은 이회창이나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과 이회창이 그간 보여온 행태를 기억하는 이곳 방문자들의 특성을 볼 때
이곳 방문에 대한 회의를 느껴 방문 수를 줄이기는 할지언정
그것이 노무현 지지를 거둘 만큼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다.
오히려 한나라당과 이회창이 그간 계속해 온 네거티브 전략으로
한나라당은 원래 그렇다는 확신이 들게하여 그들의 표만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의 특성으로 보아
그들이 원하는 둘다 똑같다는 양비론적 양태의 효과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확실한 노무현 지지자는 개혁을 원하기 때문이다.
지난 날의 네거티브 전략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것 어느 것 하나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계속해서 잃기만 할 뿐...
김대중대통령 집권 기간인 지난 5년간 한나라당과 이회창에게 고정화된 인식은
비방만 하는 당, 딴지만 거는 당, 어거지만 부리는 당이라고 각인 돼 있다.
그것은 누가 만들어 준 것도 아니고 한나라당과 이회창 총재가 만든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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