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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업무 끝 지금부터 알바를 몰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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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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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7:07:37 from 211.205 조회수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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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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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미하던 대선 판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3자 대결구도는 확실해 졌다.
정계개편이 곧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다음을 예상 할수 있다.
1.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2. 민주당...... . 노무현 후보
3. 신당 ........정몽준 후보
1. 한나라당은 경우에 따라서 약간의 이탈 세력이 있을 것이다.
-- 이탈자 가운데 민주당의 노무현에게로 많이 몰릴것이다.
-- 약간은 정몽준. 박근혜에게로 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자민련 일부 영입된다.
-- 여전히 제1당 유지한다.
2. 민주당은 많은 이탈자가 생겨서 당명도 바뀔 가능성도 있다.
-- 당의 정체성은 당연히 개혁이다.
-- 한나라당의 일부도 동참 할것이다.
-- 정몽준신당으로 많은 의원 이동 예상....
-- 노무현으로서는 바라지 않는 구도다.
3. 정몽준+박근혜+이인제+JP+김윤환과 경우에 따라서는 YS도 동참 가능....
-- 경우에 따라서는 3김이 모두 지지를 할수도 있다.
-- 신당의 정체성은 중도개혁이다.
-- 이인제계와 중도포럼+박근혜외에 무소속이 합류할 것이다. 당연히 자민련도 합류 할것이다.
@ 3자 대결이 현실화 될 경우
-- 이회창과 정몽준은 노무현을 급진 세력으로 몰아갈 것이다.
-- 정몽준은 재벌의 정치참여(정주영)에 대해 양쪽으로 부터 많은 시달림을 받을 것이다.
-- 이회창은 나이와 아들 병역문제등 소위풍풍에 많은 시달림이 예상된다.
-- 경우에 따라서는 정몽준신당이 제2당이 될수도 있다.
-- 노무현의 지지율에 따라서 제2의 꼬마 민주당이 될수도 있다.
## 노무현과 정몽준의 지지율에 따라 막판에 후보 단일화가 추진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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