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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회창지지율 많이 빠진건 잘된 일..위안삼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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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몽준의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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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6:09:46 from 211.183 조회수 35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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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들은 돈과권력의 일치를 바라지 않으며
월드컵으로 100일간 신을 만들었지만
후보가 되는 순간 그월드컵은 자신에게 최대 약점으로
무덤이 될수 있다.
다른 경제인들은 반대편에 설것이다.
지식인층 개혁세력은 욕심으로 간주하여 개혁세력 결집된다.
지역색도 옅다.
그의 후보 출마시 모든 것을 잃을 가는성이 훨씬 높으며
이로인해 이회창이 된다면 엄청난 국가의 비극이다.
그비극의 원성을 후손 대대로 들어야 할것이다.
...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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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풍을 만든 변화에 대한 갈망이 또다시 신선한 정몽준에게 투영되고 있군요.
노풍하락시기에 맞춰서 YS만남이라던가, 핵폭탄격인 홍일,홍업비리, 그 결과물인 지방선거패배. 비주류의 반란, 언론의 공격 그 모든게 합작품을 이뤄서 노풍의 본래 의미를 사라져 버리게 했는데, 정몽준바람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노풍만큼 우여곡절 겪지는 않을것 같네요. 반대파에다가 비리의혹이 터지지는 않겠죠 뭐. 책임질 선거도 없고. 그러나저러나 더 추락하면 안될텐데.
정치인정몽준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나요? 월드컵승리의 쾌감이 지지율을 뒤받침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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