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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왜 昌과 準이 합한다고 생각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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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과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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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6:26:00 from 61.78.1 조회수 1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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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친구같으니
아전인수 해석이 이런 것이다.
등대지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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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노후보와 정회장의 지지율 합계가 이후보를 월등히 앞서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군요.
특권 및 기득권 세력은 정회장에 대한 지지가 미약하다는 점에서 아직도 대한민국의 다수는 어렵게
이루어 왔던 변화와 개혁의 연장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아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합니다. 다만 걸리는 것은 정회장이 아직도 구습에 젖어있는 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나 노후보와 정회장이 작금의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같이 협력한다면 수구세력 및 눈치에 의해 정치를 연장하려는 세력을 타파할 수
있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분열한다면 두분다 고배의 쓴맛을 보고
국민에게 희망을 5년이나 기다리게 해야 겠지요. 또 한가지 좋은 점은 10%대 이상 벌어졌던 노후보와
이후보의 격차가 6%대 안팎으로 좁혀진 것 같아 현재 노후보의 행보가 다시 국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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