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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풍과 앞으로의 정국 예상 현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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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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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6:18:17 from 211.183 조회수 25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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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을 내세워 보시지요.
노무현은 민주당 후보라서 지지율 높다구요??
천만의 말씀이요.
개혁세력이기에 나온 지지입니다.
민주당을 떨어내더라도 노무현의 지지율은 상승 할것입니다.
그가 개혁을 원하는 이상....
민주당에 있어도 지지도는 계속 올라 갑니다
지금은 정몽준이 지지율을 가져 갔지만
최종적으로는 노무현의 개혁으로 귀착 됩니다.
정몽준이 나온다면 현대 가족인 나로서도 말립니다.
차라리 정도를 가면서 노무현을 지지하라고....
히딩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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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풍이 불기 시작한 모양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독자적으로 28%대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과연 노무현이나 이회창이 당을 나와서 독자적으로 이정도의 지지를 받을수 있을까?
따라서 정몽준의 대선 출마는 기정사실화 해야 할것 같다...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제는 냉정하게 3자구도를 받아들여야 한다. 싫든 좋든......이것이 현실이다.
출마의 정당성은 차치하더라도 또한 거품일지언정 이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하는데 출마 안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는 정몽준이 노무현이를 지지할 것이다 이회창을 지지할 것이다는 무의미 해졌다.
앞으로 정국은 요동을 칠수 밖에 없다.
눈여겨 볼것은 이인제를 비롯한 제3의 후보를 내심 기대하던 세력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것이다. 제3세력은 8.8보선 이후에 행동할 것으로 내다 보았으나 정몽준의 지지율을 보고 흥분하여
앞당길 소지도 예상된다. 성급한 사람들은 나아가 8.8보선에도 후보를 내자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정몽준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독자적인것이 나은가 아니면 이인제나 박근혜등과 손을 잡는것이
나은가에 촛점을 둘 것이다.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정치권의 요동치는 모습을 곧 보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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