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말씀이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요즘 큰 사회문제인 여중생 압사사건은 당사자가 미군이라
침묵하시는건지 평소의 노무현님 같으면 뭐라고 한마디 해야
정상인데 아직까지 별 말씀 없으신 것은 납득하기 어렵군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미국 눈치 보는건 아니겠지요..
범국민대책위도 만들어지고 의원 몇분이서 미국의 부시에게
공개사과 요구까지 나온 마당에 노무현님의 목소리가
없다는 것은 실망이군요..
미군이 주둔하더라도 범죄에 대한 것은 단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법정에 세우고 우리법으로 심판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야 주한미군의 범죄도 줄어들겠지요..
노무현님의 한마디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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