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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쌀 400만석 무조건 대북지원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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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da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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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1:20:19 from 218.145 조회수 28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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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15일 재고 쌀 400만석 가운데 최소 200만석 이상을 올해 쌀 수확이 시작되는 10월 이전에 가축 사료용으로 방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나머지 200만석은 해외에 무상 원조키로 하고 세계식량기구(WFP)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수확기 이전에 최소 200만석 이상의 재고를 처분하지 못하면 창고 부족사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비상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쌀을 사료용으로 방출하고 해외에 무상 원조하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
이 쌀은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위해 무조건 대북 지원하여야 한다.
한 나 라 당도
농 어 촌 발 전 특 별 위 원 회 위원장 정 창 화
직 능 위 원 회 농 림 축 산 분과위원장 권 오을
농 림 해 양 수 산 위 원 회 위 원 장 박 재 욱
3인 공동명의로 2002. 4. 2.
'과잉재고 쌀의 인도적 대북지원을 촉구한다.'고 했었다.
귀중한 쌀을 남는다고 해서 사료로 쓴다는 발상은 안될 일이다.
우리의 동포가 굶고 있는데 해외에 무상 원조하는 일도 안된다.
동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무조건 이루워져야 한다. 정략이나 당리당략에 따라 주장이 달라져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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