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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 시장 이명박 어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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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명박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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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03:46:02 from 211.104 조회수 8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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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록>>
서울사장은 연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입니다
정치인은 말을 바꾸지만 저는 서울을 바꾸겠습니다
저는 서울시장을 정치적 발판으로 생각하거나 정치적 인기 때문에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서울시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 위대한 1천1백만 서울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제가 아닌 다른 후보를 찍은 시민들의 바람까지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제가 승리하긴 했습니다만, 저 이외의 후보들도 다 잘 싸웠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왜 정치인에게는 더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저는 그 분들의 말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서민을 위하는 따뜻한 서울, 사람 중심의 편리한 서울, 경제활성화로 활기찬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 임기 4년 동안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서울을 바꿔놓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을 보는 지혜는 경험에서 나오는 법
몇마디 말로 30년 경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과 함께 가자! 미래로, 희망으로 가자! 이명박과 함께, 한나라당과 함께 21세기 새로운 서울을 건설하자!
서울특별시는 시장을 잘 만나야 발전할 수 있다. 화려한 말과 정치술수로는 서울시를 발전시킬 수 없다. 서울을 바꿔놓을 뚝심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명박은 서울특별시를 바꿔놓을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경륜과 열정이 이명박에게 있다.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인사를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에서 일할 때도 부사장 4명 중 3명이 호남 출신이었어요. 전라도.경상도 등 지역을 감안한 인사는 하지 않고 지역 감정도 의식하지 않겠습니다. 상대방 후보가 선거 직전 예비 부시장을 발표하면서 호남.영남 출신 인사를 안배했다고 했는데 그건 3金식 사고입니다. 장관 인사는 정치적이겠지만 부시장을 포함한 서울시 인사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능력 위주로 할 것입니다
현대건설이 1965년 1인당 국민소득이 1백 달러도 되기 전에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참여한 결단과 용기는 한국 기업의 첫 해외 진출로서 시발점이 되었다. 당시 세계 속에서의 한국의 위치로 보나 기술, 인력, 경영 능력 등의 수준으로 볼 때 해외에 나가서 그 큰 프로젝트를 수주, 시공한다는 것이 일종의 모험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현대는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자신이 생겼고, 우리 나라도 해외 시장의 문을 자신 있게 두드릴 수 있는 대 변화를 가져왔다. 이것이 뉴프론티어 정신이며, 이 정신이야말로 21세기 국경이 없는 시대에 우리가 신산업에 도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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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던 이명박 어록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그분의 철학과 사상을 우리 모두 배워야겠습니다
구멍가게 한번 안해본 히딩크에게도 경영학 박사학위를 줬다던데
현대건설을 이만큼 성장시키신 이명박 시장님께도
명예 경영학과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해야 합니다
이명박 어록은 모둔 행정학과 경영학 교재 첫장에
국민교육헌장처럼 수록되어야 합니다
별도로 책으로 출판해서 역사에 남기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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