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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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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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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0 04:01:22 from 61.74.1 조회수 27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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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한나라당과 이회창은 더이상 서해교전을 정쟁에 이용하지 마라.
분단국가로서 불행한 일이었다.
남북한 젊은이들이 기성인들의 잘못으로 귀한 목숨을 잃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도 슬픈일이다. ]
교전당시 우리국군은 목숨을 바쳐서 최선을 다해 방어를 했다.
군이 아닌 일반인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군기밀상 밝히수 없는 내용도 있을수 있다.
더구나 이회창은 이를 악용하여 정쟁에 끌어들이려 애를 쓰고 있다.
이는 용납할수 없는 일이다. 고귀한 생명까지도 오직 대권에 눈이 멀어 이용하려는 작태를 즉각 중지하라... 젊은 영혼들이 무섭지도 않느냐?
분명히 요구하는바 한나라당과 이회창은 더이상 서해교전을 대선에 이용하려는 작태를 즉각 중지하라.
군을 대선에 이용하지 마라.
군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한나라당과 이회창은 자신들의 본연의 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되묻지 않을수 없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잘하고 있는 군인들을 가지고 난리 법석을 떨고 있는가?
괜히 위해주는척 하면서 대선에 이용하려는 작태를 즉시 버려라.
만약 계속 그짓을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것임을 경고한다.
--------------- 2002년 7월 10일
--------------------- 4700만 국민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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