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동방문명의 종주국 대한민국과 그 일방이요 형제국인 터키
|
| 글쓴이 |
하얀민들레 ()
|
| 글쓴 시각 |
2002-07-10 11:39:24 from 211.108 조회수 12 추천수 0
|
동방문명의 종주국 대한민국과 그 일방이요 형제국인 터키
먼저 정신세계사 출간 이일봉 선생의 <실증 한단고기>를 읽어보시죠
황하문명보다 앞서있는 동아시아 최초의 문명 홍산문명을 이룬
한국의 역대 한인님들과 배달국(배달민족의 어원)의 역대 한웅님들과
조선(고조선)의 역대 단제님들(단군님들:1대 단제 임검 님이 시작임)
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천제(=단제)님들 중 자오지 천황(치우천제)님은 전쟁의 신으로서
탁록의 전투에서 여러해동안 헌원과 겨뤄 비겼지만
수차례 그를 사로잡아 위용을 떨치셨습니다
동이족의 일파인 황제 헌원이 감히 황제를 참칭하여 치우천황께서 징벌
하셨고, 그 이후 역사의 흐름이 지속된 후에
단군조선 시절 주나라 무왕이 다시 황제라 칭하고 대항했을때
제압하는데 실패하면서 비로소 중국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황하 문명의 시작이죠
그러나 그 역사의 뿌리와 문화의 영향은 우리 민족이 세운 홍산문명에서
기원하며, 우리나라가 단군의 역사조차 신화로 몰아세우는 사이
중국은 치우천황까지도 자신들의 조상신으로 주장해서 서양인들에게
내세우고 있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우나라가 9년홍수를 대처하지 못할때 천부인 을 가지고 홍수를 다스리러
가신 분(=창수사자)이 바로 제1대 단제임검님의 맏아들 부루태자이시고
이분이 단군조선의 2대 단제님이십니다. 당시 우리 부루태자님을 맞이하
는 중국의 우임금이 하느님을 대하는 의식으로 여러번 절하고(반천무지)
여러번 읍하는 예를 다하고 그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며, 그게
유명한 도산회의 라고 한답니다. 과연 하느님의 대우를 받은 우리민족이
동방문화의 원류이겠습니까? 아니면 하느님을 맞이한 신하의 나라
중국이 동방문화의 원류이겠습니까? 지금은 한자라 불리는 진서(眞書:
참글:음서陰書)도 우리민족이 만들었다는 것은 다음번에 소개하겠습니다
양서陽書는 한글이고 그 뿌리는 단군조선 갸륵단군(갸륵단제)님의 시기에
이미 만들어진 정음38자(正音38字)이고 이고 그것을 대진국 발해 멸망후
에 강화도 부근으로 이주한 후손들의 도움으로 후조선(조선왕조)의
세종대왕께서 재창제 하신 것이 훈민정음 28자인데, 후손인 우리는 그것
조차도 제대로 못살려 현재는 24자만 쓰고 있습니다
그 흔적은 일본에 남아있는 신대문자입니다
이것은 대진국 발해의 멸망후에 미궁에 빠집니다
그리고 일본은 조선(고조선)시대에 3도三島라고 해서
단군조선에서 논공행상에서 밀리고 불만을 품은체 도망친 협야노가
황제를 칭한데서 역사가 시작하는데 고래로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에
이르기까지 각축장이었고, 백제가 비류백제(대륙백제:산동성 일대)에
이어 한성백제(온조백제:송파구 풍납토성<하남위례성>-웅진<공주>-
사비<부여>-익산(무왕시절)-사비<부여:의자왕 시절>)의 멸망으로
대륙과 한반도와 절연한 체 본격적인 일본이 시작되죠
일본도 우리가 보았을 때 동쪽에서 해가 뜨므로 일본이 우리 국명이며
일본이 가져다 쓰게 됐고 그것이 부끄러워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단군신화라고 조작하여 역사를 없애버리고 백제나 고구려도 4 ~5세기
까지 부족국가 였다고 억지를 쓰는데 지금 강단에 계신 분들은 그 학설
을 가져다가 철썩같이 믿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축소된 우리의 사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도 인정하지 않고요
지금도 일본의 국왕은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 경상도 방언을 사용합니다
오게 오게 아지메 오게
이것이 신을 부르는 일본천황의 소리입니다
뜻을 아시겠지요?
각설하고 우리 역사를 공부해야 우리가 왜 터키와 형제인지
몽고와 여진 숙신 흉노(훈) 돌궐(투르크:터키)과 형제인지
그리고 중국을 아우르고 견제하는 동아시아 문화 경제 벨트가
우리나라를 축으로 가능해지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공부 한 번 해봅시다
논쟁하거나 반박하기 앞서 겸허하게 책을 대한다면
우리속에 내재된 대한민국의 고동소리와 피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바로 월드컵으로 우리가 대한민국을 내세우고 치우천황님을
도깨비의 형상으로 표현하는 무례를 범하는 중에 일어나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치우천황은 배달겨레를 통틀어 3대 영웅으로서
세계 최초로 철갑 투구를 만들어 쓰시고
지금은 중국땅이 되어버린 갈석산에서 철을 캐서 무기를 만드시고
연전연승한 배달겨레의 성인이십니다
고조선은 철기문화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이고
중국과 우리의 피비린내나는 전투의 역사는 갈석산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였는데, 우리는 지금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마저도 청동기로 깎아내리고, 스키타이 민족에서 철기를 받아들였다
는 황당한 주장을 하여 조상님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밀린 진나라의 일파에게도 그리고 우리겨레의 일파인
흉노(훈족)나 돌궐(투르크)에게도 통일로마제국이 참패하고 항복한 일
그런 것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찬란하다고 내세우고 자만심이 가득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문명
이 사실은 흉노와 돌궐에 쫓긴 피난의 역사란 것도 잘 모릅니다
아무튼 책을 한 권 한 권 읽어가면서 역사의식도 새롭게 하고
지금은 이슬람 문화권에다가 완전히 서구화된 터키의 역사도 알고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를 바랍니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