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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성을 결여한 한심한 38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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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풍은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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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0 12:26:44 from 211.210 조회수 45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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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86세대가 이회창을 지지한다는 소문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386세대가 역사를 잊었단 말인가. 아직도 독립운동가와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애국지사들의 피와 한이 가시지도 않았거늘. 친일부역하며 조국과 민족을 학대하던 친일부역자의 아들을 지지할 수 있는가.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민주화운동가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삼당야합을 통해 변질한 구민주계와 민정당후신 한나라당 세력을 지지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다.
386세대는 역사를 주도한 세력이였다.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들의 애국혈을 개죽음 취급해서는 절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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